대구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공천 감점룰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 홍준표 의원의 오해가 있는 듯하다며 “스스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김 최고는 28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이준석 대표와 (감점) 35점, 25점을 놓고 공…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최근 당내에서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페널티’를 부과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7년간 당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벌을 받으면서까지 경선을 해야 하나”며 “지도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1일 6·1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하기에 더 이상 방송 출연이 힘들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되는 대로 예비후보에 등록…
대선 직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100분 토론’ 출연 제의가 온 것으로 밝혀졌다. 홍 의원은 18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대선후 백분토론 제의가 왔으나 이번에는 거절했다”며 MBC가 지난 10일 방송제의를 해 왔음을 알렸다. 홍…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홍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나처럼 국민과 당원들만 보고 간다. 제가 대구시장 출마하는데 갑론을박이 있는 줄 알지만 대구시민과 당원만 보고 간다”고 적었다. 그는 “하방이란 …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막판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무소속 단일화가 최대 관심사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이 사퇴하면서 치러진다. 국민의힘이 무공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무소속(4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