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전남 기초단체장 추천 및 경선 후보 발표에서 현직 기초단체장 중 강인규 나주시장만 유일하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는 이날 전남 22개 시군중 20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고 해남은 명현관 현 …
단수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등 ‘전 도민 일상회복 플러스’ 공약을 발표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선언할 때 저의 0순위 공약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지역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일부를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부작용을 우려해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19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광주 기초단체장 후보 전략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
6·1지방선거 후보자 경선 발표를 앞두고 대구시민사회단체들이 엄중한 후보자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와 대구경제실천시민연합 등 10개 단체(이하 시민연대)는 1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후보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김경민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첫 공약으로 청년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김경민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전주시청 브리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를 드론산업을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디지털전사 10만명 육성을 언급했다. 그는 “행정…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진애 전 의원은 19일 중저가 주택 보급, 재개발 활성화 등을 추진해 주택 공급을 늘리고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층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12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을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유는 오직 여러분을 섬기기 위함”이라고 호소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여러분이 겪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가 존재한다. 대한민국 경기도에 산다는 것이 여러분의 자랑…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 간 진행되던 후보 단일화 논의가 불발됐다. 김 전 최고위원은 18일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 안타깝다”며 “두 후보가 단일화하고 승리한 후보가 홍준표 의원을 상대하는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
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가나다순) 간 4파전으로 치르기로 했다. 당이 결선 투표 도입을 결정하면서 김 전 부총리에 맞선 ‘반(反)김 연대’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민주…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자리를 놓고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18일 다시 한번 TV토론으로 격돌했다. 이번 2차 TV토론회는 채널A 주관으로, 김승련 채널A 부본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 의원과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진행된 토론회에서 1인당…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전 KBS 앵커를 단수 공천한 안건을 18일 보류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강원도지사 후보 공천안을 불허하고 보류했다. 공천관리위원회 김행 대변인은 “(컷오프된) 김진태 전 의원이 5·18민주화운…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자리를 놓고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18일 채널A가 주관하는 2차 TV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이번 토론은 채널A와 유튜브를 통해 80분간 생중계된다. 경선 토론 사회는 김승련 채널A 부본부장이 맡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40분부…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파열음이 길어지는 가운데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대표의 출마 선언에도 당내에서 이낙연 전 대표 등의 차출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송 전 대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가 맞붙은 3파전에서 양자 대결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전 최고위원과 유 변호사의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 김 전 최고위원은 16일 “황망하고 절박한 시기에는 화이부동의 마…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가 맞붙은 3파전에서 양자 대결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전 최고위원과 유 변호사의 후보 단일화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 김 전 최고위원은 16일 “황망하고 절박한 시기에는 화이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