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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1번지’ 종로, 檢 수사로 뜨거워진 마포갑…수도권 총선 여기서 갈린다①[한상준의 정치인사이드]

    ‘정치 1번지’ 종로, 檢 수사로 뜨거워진 마포갑…수도권 총선 여기서 갈린다①[한상준의 정치인사이드]

    121석.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의석수다. 총선마다 “수도권의 승패가 곧 전체 총선의 승패”라는 말이 나오는 건 수도권 의석이 비례대표를 포함한 전체 300석 중 40.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의 표심 흐름이 전국적…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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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동영 ‘올드보이’ 귀환→ 장경태 “80년대 회귀 우려…출마는 아닐 것”

    박지원 정동영 ‘올드보이’ 귀환→ 장경태 “80년대 회귀 우려…출마는 아닐 것”

    22대 총선을 앞두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 복귀를 노리고 있다는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소식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복귀가 꼭 선거를 의미하는 건 아닐 것”이라며 강력한 견제구를 뿌렸다. 장 최고는 5일 Y…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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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이준석 “내년 총선 노원 출마…공천 장난치면 무소속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에 출마를 공언했다. 그는 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 의사가 있다고도 밝혔다.이 전 대표는 2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노원이 내 고향인 건 다 알려져 있어 출마하면 노원으…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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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5번째 재판에 참석해 증인으로 참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웬만하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죠?”라고 질문했다. 유 전 본부장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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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로 대선이후 최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비율이 31%로, 지난 대선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무당층 비율이 3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셋째 주(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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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대선 이후 최대

    “與도 野도 싫다” 무당층 31%…대선 이후 최대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비율이 31%로, 지난 대선 이후 최대치로 집계됐다. 무당층 비율이 3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 셋째 주(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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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 금태섭 “총선 30석, 길게 보고 갈것…정말 결기 필요”

    ‘신당’ 금태섭 “총선 30석, 길게 보고 갈것…정말 결기 필요”

    신당 창당 구상을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은 19일 “진짜로 내년 총선에 30석이 되면 정치가 확 바뀔 거라고 생각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인데, 만약에 안 되면 길게 보고 가는 것”이라며 “성공도 보장 못 하지만 이것 외에는 한국 정치에서 정치인이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이 없다고는 장담할…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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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비례대표 축소” 野 “확대”… 협상 최대 쟁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를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가 합의 없이 막을 내리면서 결국 총선의 규칙은 여야 지도부 간 담판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전원위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이 가장 크게 엇갈린 부분은 의원정수와 비례대표 문제였다…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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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다시 檢이냐’…총선 앞두고 사법리스크 수렁에 빠진 민주

    ‘또다시 檢이냐’…총선 앞두고 사법리스크 수렁에 빠진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사건에 현직 의원 10~20명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두고 다시 한번 수렁에 빠졌다. 민주당은 검찰의 ‘기획수사’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의혹이 당 차원의 사법리스크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짙은 상황이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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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민주, 총선앞 텃밭 표 잡기엔 ‘협치’… TK신공항-광주 軍공항 이전 본회의 처리

    1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신공항 설립과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정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특별법을 합심해 처리했다. 이날 예정에 없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원포인트’로 연 여야는 정부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두 특별법의 시행 일자를 공포 뒤 6개월에서 4개월로 단…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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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위 사흘째 ‘선거제’ 각자 주장… 여야 당내서도 이견

    전원위 사흘째 ‘선거제’ 각자 주장… 여야 당내서도 이견

    국회가 20년 만에 전원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의 선거제도를 논의하고 있지만 의원들 사이에서도 “여야의 입장 차는 물론이고, 각 당 내부의 이견만 더 선명해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의원 정수 축소, 비례대표 확대 등을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데 더해 …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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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윤재옥 투톱’, 총선 ‘위기 극복’ 가능할까 [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김기현-윤재옥 투톱’, 총선 ‘위기 극복’ 가능할까 [고성호 기자의 다이내믹 여의도]

    “당 대표인 제가 용인하지 않겠습니다.”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대표는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대거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검사 공천 등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근거 없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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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號’ 내홍… “이대론 총선 힘들어” vs “흔들기 안돼”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지도부다.”(천하람 당협위원장) “지도부를 인정하지 않고 흔들려는 모습이 보인다.”(김병민 최고위원) 각종 악재에 직면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비윤(비윤석열) 진영에서는 “이대로 가면 총선도 어렵다”며 쇄신을 요구하는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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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내 “일부 검사 공천지역도 거론”… 김기현 “근거없는 괴담”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서 검사 출신 인사들이 대거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여당 내에서 확산되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직접 나서 “근거 없는 괴담”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중에 떠도는 괴담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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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만에 전원위 열어 선거제 개편한다더니… 216명 → 61명 썰물

    20년만에 전원위 열어 선거제 개편한다더니… 216명 → 61명 썰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 규칙을 결정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0일 시작됐다. 전원위 첫날 국민의힘은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 축소와 함께 비례대표제 완전 폐지를 주장했다. 이와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의원 정수를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도 늘려야 한다고 맞섰다. 그러나 2003년 ‘이…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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