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영광을 13일 만에 다시 방문한다.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을 벌이는 조국혁신당이 ‘호남 월세살이 선거운동’도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지역밀착 공략을 현실화하고 있다.9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6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10.16 곡성·영광 군수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공모 일정 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공천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당 공관위는 지난 3일 제7차 도당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총 5인의 공관위원을 구성한데 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보수 교육계와 진보 교육계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보선 날짜는 내달 16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직위를 상실한 8월29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서울시민들은 50일 만에 새로운 교육감을 뽑아야 할 상황에 처했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은…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진보 교육계에서는 총 9명이 출마했다. 진보 진영 후보가 확정되면서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했다.4일 진보 성향 교육계 인사들의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그동안 서울시에서 선출된 모든 교육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현행 교육감 선출방식의 대안으로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출마하는 ‘러닝메이트제’를 제안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러닝메이트제 본격적으로 논의해 봅시다’라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이 해직교사 특혜 채용 혐의로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잃었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서울시교육감이 형사 판결로 교육감직을 상실한 건 공정택, 곽노현 전 교육감에 이어 세 번째다. 새 교육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는 10월 16일 실시된다. 대법…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10월 16일 치러지게 됐다. 선거가 불과 7주 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보수와 진보 진영에선 벌써 유력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 관건은 이번에도 단일화가 될 전망이다.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지방자치단체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전국 시·도당에 맡기기로 했다. 23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공천권을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만간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