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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통합 선언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통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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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체제 굳힌 문재인 33% vs 41% 안철수는 野 외연확대

    친정체제 굳힌 문재인 33% vs 41% 안철수는 野 외연확대

    ‘안철수 탈당’ 효과가 일주일 만에 야권 지형을 흔들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8일 야권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41%를 얻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33%)를 앞섰다. 13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뒤 한국갤럽이 실시한 첫 양자대결 결과다. 안철수 신당 논의에도 탄력…

    •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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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공천 탈락해 오는 사람 안 받아” 비주류에 탈당 촉구?

    신당 이름을 ‘국민회의’로 정하고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18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공천에 탈락해서 오거나 오로지 자기 생존을 위해 (국민회의에) 오는 분들은 같이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 인터뷰에서 “…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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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 김태흠 “인기영합해 국회의장이 폼만 잡고…” 맹비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인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18일 청와대와 여당의 압박에도 ‘쟁점 법안 직권상정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향해 “인기영합이라든가, 국회의장으로서 폼만 잡는 거지 국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김 의원은 …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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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근 최재성 불출마 재확인… 文 인적쇄신 속도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인 최재성 총무본부장(3선·경기 남양주갑)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확인했다. 최 본부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후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지 않았다. 최 본부장은 17일 기자회견에…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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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와 함께하겠다” 의원 3명 탈당

    “안철수와 함께하겠다” 의원 3명 탈당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인천 부평갑·재선) 유성엽(전북 정읍·재선) 황주홍 의원(전남 장흥-강진-영암·초선)이 17일 탈당을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 탈당 후 나흘 만이다. 이들은 안 의원과 뜻을 같이하겠다고 밝혔다. 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금의 새정치연합으로는 총선은 물론이고 대…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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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安 “낡은 정치 못바꾸면 정계 은퇴”

    안철수 의원은 17일 “낡은 정치를 바꾸지 못하면 더이상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탈당 이후 호남을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다. 문재인 대표를 ‘낡은 정치’의 표적으로 지목하며 혁신의 기치를 올린 것. 새정치연합 전남·북 도당 위원장인 황주홍 유성엽 의원의 공식 탈당을 계…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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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은 탕평공천, 안철수는 정체성… ‘6인6색 딜레마’

    문재인은 탕평공천, 안철수는 정체성… ‘6인6색 딜레마’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으로 야권의 재구성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내년 4월 13일 총선까지 4개월 동안 야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이 과정에서 주요 정치인들의 행보는 중요한 변수다. 야권 개편의 키를 쥔 주요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딜레마를 짚어봤다…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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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야권의 낡은 운동권 정치와도 단호히 결별할 것”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야권의 낡은 운동권 정치와도 단호히 결별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할 것"이라며 탈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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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현 야당으론 총선·대선 못이긴다”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현 야당으론 총선·대선 못이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할 것"이라며 탈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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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총선은 물론 대선서 정권교체 가능성 전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총선은 물론 대선서 정권교체 가능성 전무”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할 것"이라며 탈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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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安 탈당’이 호재? 지지율 오르고 온라인 입당 쇄도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오히려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호재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당 지지율은 반등에 성공, 30%선에 근접했고,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개설하자마자 입당 신청서가 몰리고 있는 것. 위기감을 느낀 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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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文으론 안돼…대안찾고자 결행”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文으론 안돼…대안찾고자 결행”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할 것"이라며 탈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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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45.8% vs 문재인 42.0%…김무성 42.2% vs 안철수 41.4%

    김무성 45.8% vs 문재인 42.0%…김무성 42.2% vs 안철수 41.4%

    대선 주자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다. 지금 당장 대통령선거를 치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김무성 대표가 나온다는 가정 하에 그를 상대로 문재인 새정치연합대표와 안철수 의원 중 누가 더 경쟁력이 있을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5일…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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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안철수, 자기가 마시던 우물에 침 뱉지 마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에서 야당 후보로 3수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은 17일 탈당 후 독설을 쏟아내고 있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 “자기가 마시던 우물에는 침을 안 뱉는 게 정도”라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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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文으론 안돼…대안찾고자 결행”

    [속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탈당 “文으론 안돼…대안찾고자 결행”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유성엽·황주홍 의원이 17일 탈당했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할 것"이라며 탈당…

    •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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