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통진당 후신, 민주에 “지역구 15곳 달라”… 김재연 등 출마 채비진보당이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협상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전국 최소 15개 지역구를 자당 몫으로 양보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당은 내란음모 혐의로 복역한 이석기 전 의원이 주축이 된 통합진보당(통진당)의 후신이다. 이를 두고 자력으로는 지역구 당선이 어려운 진보당이 준연동형…2024-02-1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