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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 있는 에볼라에 법석 떨면서, 中-동남아 감염병엔 무심한 한국

    멀리 있는 에볼라에 법석 떨면서, 中-동남아 감염병엔 무심한 한국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병에 대한 예방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걸릴 수 있는 홍역, 뎅기열, 말라리아, 황열 등은 출국 전 예방주사를 맞거나 약만 먹으면 예방이 가능한데도 이를 신경…

    •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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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美환자 호전시킨 신약 ‘Z맵’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CNN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자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켄트 브랜틀리 박사(33)와 미국으로 이송 중인 의료보조원 낸시 라이트볼 씨(60·여)의 병세가 급격히 호전된 이유가 인체 시험이 끝나지 않은 치료제를 긴급 투여받았기 때문이…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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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냉방으로 실제 체온 측정에 오차… 阿서 쓰는 佛語로 된 건강질문지 없어

    공항 냉방으로 실제 체온 측정에 오차… 阿서 쓰는 佛語로 된 건강질문지 없어

    5일 오후 1시 34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KE906 항공기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입국 현황판에 찍히자 공항 검역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유럽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승객이 많기 때문이다. …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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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의료 낙후돼 치사율 높게 나올뿐”

    “아프리카 의료 낙후돼 치사율 높게 나올뿐”

    에볼라 바이러스가 감염 전파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공포가 확산되는 주된 이유는 바로 높은 치사율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4일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는 1603명이고 그 가운데 887명이 사망해 치사율 55.3%를 기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은 최대 90%까…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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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지맵’의 성분은? 담배와 쥐에서…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지맵’의 성분은? 담배와 쥐에서…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서아프리카에서 구호활동을 하다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환자 2명이 에볼라 치료 실험약물 '지맵(Zmapp)'을 투여 받고 상태가 호전 중인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NBC와 CNN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맵은 미국 제약회…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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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가…기니·라이베리아·나이지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가…기니·라이베리아·나이지리아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사람이 887명으로 집계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는 지난달 31일 발표치보다 158명이 늘어났다. WHO는 올해 초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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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에볼라 역학조사관 阿파견 검토”

    정부가 4일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아프리카 출신이 참석하는 국내 민간 행사에 대한 점검을 4일에야 지시하는 등 뒷북 대응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보건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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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이겨낸 생존자 혈액, 치료효과 있나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 치료에 에볼라를 이겨낸 생존자 혈액이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인 감염 환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33)는 미국으로 이송되기 전 자신이 치료해 에볼라를 이겨낸 14세 소년의 혈장을 주입받았다. 이는 소년의 혈액에 에…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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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수만 해도 전염?… 호흡기로는 안 옮지만 침-땀 묻으면 감염 위험

    악수만 해도 전염?… 호흡기로는 안 옮지만 침-땀 묻으면 감염 위험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원지인 서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유입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진단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공포감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다. ① 손만 닿아도 전염 가능…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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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에볼라 뒷북 대응한 정부, 국민 안심시킬 수 있나

    치사율이 90%에 이르고 치료법도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에볼라 출혈열은 올해 3월 기니에서 발병한 이후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3일 기준 확인된 감염자…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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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에볼라 지도’… 東에서 西로, 시골서 도시로

    달라진 ‘에볼라 지도’… 東에서 西로, 시골서 도시로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가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의 예상을 뛰어넘는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에 ‘치사율 90%’의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공포감도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WHO가 최근 발표한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중동부와 …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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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감염 의심땐 입국 지연 시킬수도”

    “에볼라 감염 의심땐 입국 지연 시킬수도”

    보건당국이 서아프리카를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 중 에볼라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 최대한 입국을 지연시키고 현지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 달라고 3일 외교부에 요청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을 방문한 여행객과 근로자 중 발열, 오한, 구…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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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통제 불능… 재앙 임박”

    아프리카 지역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가 지난달 31일 기니 전역에 특별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이 경보 발령에 따라 한국인은 기니를 방문하지 말아야 하며 현재 기니에 머무르고 있는 국민은 즉시 안전한 국가로 대피해야 한다고 외교부는 권고했다. 또 1일 특별여행경보…

    •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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