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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병 분야 권위자 드로스텐 교수 “지카 바이러스는 사라진다”

    감염병 분야 권위자 드로스텐 교수 “지카 바이러스는 사라진다”

    “세계화 시대에 메르스 환자의 유입 자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환자 유입이 대유행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게 방역당국의 역할이지요.” 사스의 원인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등 감염병 분야의 권위자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교수(43)는 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

    •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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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 바이러스 구조, 뎅기열 바이러스와 유사”

    “지카 바이러스 구조, 뎅기열 바이러스와 유사”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본모습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로스만 미국 퍼듀대 교수팀은 퍼듀염증면역학전염성질병연구소와 공동으로 지카 바이러스의 구조를 밝혀냈다고 ‘사이언스’ 3월 31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에게서 떼어 낸 지카 바이러스의 구조를 극저온전자현…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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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의학]지카 바이러스, 수혈로도 감염된다는데… 효과적인 예방책은?

    [Bio의학]지카 바이러스, 수혈로도 감염된다는데… 효과적인 예방책은?

    지카 바이러스가 한국에도 상륙했다. 감염에 의한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국민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 대유행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달리 지카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염되진 않는다. 하지만 주요 감염 매개로 알려진 모기 외에…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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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상륙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후보 자격 없다?

    국내 상륙 ‘지카 바이러스’ 대유행 후보 자격 없다?

    작년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올해는 지카 바이러스인가. 최근 국내에서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바이러스 공포증’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지카 바이러스가 메르스 등 호흡기 바이러스처럼 쉽게 확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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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후덥지근한 배양실에 숨이 턱턱… 사나운 ‘지카 모기’ 그물 뚫고 공격

    [단독]후덥지근한 배양실에 숨이 턱턱… 사나운 ‘지카 모기’ 그물 뚫고 공격

    두께 10cm짜리 단열문을 두 차례 통과하니 온도 27도, 습도 70%의 여름 날씨로 맞춘 후덥지근한 공기에 숨이 턱 막혔다. 선반에 놓인 모기장 3개 안에는 지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수천 마리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날아다녔다. 22일 충북 청주시 …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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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감염자 아내 “음성 판정”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감염자 아내 “음성 판정”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인 남성 A씨의 아내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앞서 하루 전, 질병관리본부는 A씨(43) 아내의 감염 여부를 가리기 위해 동의를 얻어 혈액, 소변, 타액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 질본은 유전자 검사(RT-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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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병·의원 20곳중 19곳, 스마트검역 전혀 몰라”

    “스마트 검역? 그런 게 있었나요?” 경기 오산시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는 한 의사는 23일 “지카 바이러스 유행국을 여행했던 환자가 내원하면 이를 의료진에게 알리는 스마트 검역 시스템에 대해 아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렇게 되물었다. 이날 동아일보 취재팀이 설문한 종합병원·의원 20…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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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거액 투입한 ‘스마트 검역’ 시스템 지카 감염자 초진때 작동 안했다

    [단독]거액 투입한 ‘스마트 검역’ 시스템 지카 감염자 초진때 작동 안했다

    정부가 지카 바이러스의 핵심 대응책으로 내세운 ‘스마트 검역’ 시스템이 첫 한국인 환자 A 씨(43)의 초진 당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지난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거액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이 일선 병원 현장까지 제대로 연계되지 않고 있다는 지…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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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월 평년보다 덥고 비 많을 듯…‘지카’ 흰줄숲모기 방역 비상

    올해 상반기는 평년보다 덥고 비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기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흰줄숲모기의 출현시기와 활동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정부가 모기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청이 23일 발표한 ‘3개월(4~6월) 기…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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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바이러스 첫 진료의 “문란한 성생활 탓 감염? 악성 댓글 자제”

    한국인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의 첫 진료를 맡았던 병원장이 감염자와 첫 진료 후 환자를 돌려보냈던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추측성 악성 댓글 자제를 당부했다. 23일 지카 바이러스 한국인 첫 감염자 A씨(43)의 첫 진료를 맡았던 전남 광양 B병원장은 ‘혹시 모기 …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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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해외 나간적 없는 감염자 잇달아

    세계보건기구(WHO)가 17일 발표한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에서 집중 발병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국가는 59개국이다. 일본에선 브라질을 2주간 다녀온 30대 여성이 전신 발진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 내 두 번…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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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회복단계… 정부 “공기전염 안돼 확산 가능성 낮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회복단계… 정부 “공기전염 안돼 확산 가능성 낮아”

    보건당국은 22일 지카(Zika) 바이러스의 국내 첫 확진자가 나왔지만 2차 확산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 수혈, 성관계 등을 통해 감염을 일으키지만 호흡기, 단순 신체 접촉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기 때문이다. 첫 감염자 A 씨(43)는 귀국 후 헌…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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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첫 한국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방역당국이 마련했던 지카 바이러스 의심신고 지침이 일선 병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브라질을 2월 17일부터 22일 동안 방문했다 귀국한 전남 광양의 직장인 A 씨(43)가 두 차…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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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男,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22일간 브라질 다녀와

    40대男,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22일간 브라질 다녀와

    한국인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브라질에 업무 차 다녀온 남성 L 씨(43)가 22일 지카 바이러스 유전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 씨는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업무 차 브라질을 22일 동안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

    •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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