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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총·탱크…IS, 어린이 세뇌용 교육 앱 공개

    칼·총·탱크…IS, 어린이 세뇌용 교육 앱 공개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용 아랍어 교육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1일(현지시간) IS가 어린이들이 지하디 킬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세뇌시킬 수 있는 모바일용 앱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에서 사…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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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붕위 노크’ 전술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에 이스라엘이 개발한 ‘지붕 위의 노크(Knock on the roof)’ 전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CNN이 26일 보도했다. ‘지붕 위의 노크’는 공습 목표물의 바로 위쪽에서 미사일을 공중 폭발시킨 뒤 이에 놀라 사…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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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대원 수십 명 고향으로 휴가 “수행할 임무가 있다” 테러비상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무장대원 다수가 고향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확인돼 유럽 여러 나라에 비상이 걸렸다. 이 사실은 지난달 시리아 매체 ‘자만 알와슬’이 입수한 IS 조직원 신상정보 비밀 문건의 일부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당…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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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최고지도자 전 부인 “난 불행했다”…결혼 생활 어땠기에?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IS(이슬람 국가)의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전 부인이 “그는 가정적인 남자였지만 나는 불행했다”고 회상했다. AFP 통신과 CNN, NBC 등은 알바그다디의 전 부인 사자 알둘라이미(28)가 레바논과 시리아의 국경 인근 모처에서 스웨덴 매체…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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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IS 原電테러 주의보

    이슬람국가(IS)의 벨기에 브뤼셀 공항·지하철역 테러 이후 벨기에 원자력발전소를 겨냥한 테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2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브뤼셀 테러 수사팀은 IS가 벨기에 원전을 공격하거나 침입해 파괴하는 등의 테러를 일으키려 한다고 판단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긴…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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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전승훈]벨기에 ‘분열의 정치’가 키운 테러 온상

    [기자의 눈/전승훈]벨기에 ‘분열의 정치’가 키운 테러 온상

    벨기에 당국은 브뤼셀 고향 집 근처에 은신해 있던 파리 테러 주범 살라 압데슬람을 왜 넉 달 동안이나 잡지 못했을까. 압데슬람이 18일 체포된 직후 “새로운 테러가 준비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는데도 왜 나흘 뒤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막지 못했을까. 22일부터 브…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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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2인자’ 재무장관, 美공습으로 사망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재무 담당 최고 책임자 역할을 해왔고, 조직 내 ‘2인자’로 여겨져 온 아부 라흐만 무스타파 알 콰두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현지 시간)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슈턴 카터…

    •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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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테러리스트 최소 400명 유럽내 침투”

    “IS 테러리스트 최소 400명 유럽내 침투”

    22일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두 번째 자살폭탄을 터뜨린 범인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에 가담했던 ‘이슬람국가(IS)’ 폭탄 제조책 나짐 라크라위(25)인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23일(현지 시간) 벨기에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폭발 현장 인근 시신들에서…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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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 들어서자 아랍어 간판 즐비… 청년들 절반이 실업자

    골목 들어서자 아랍어 간판 즐비… 청년들 절반이 실업자

    한때는 활기찬 공장지대로 ‘리틀 맨체스터’라 불리던 도시. 하지만 지금은 ‘테러범의 소굴’로 눈총받는 곳. 유럽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수도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 근교 몰렌베이크이다. 23일 정오(현지 시간) 몰렌베이크 시청 앞 녹색광장을 찾았다. 종탑에서 슬픈 종소리가…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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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뤼셀 테러범의 형제, 한국서 메달 딴 태권도 국가대표

    벨기에 브뤼셀 테러의 범인으로 지목된 나짐 라크라우이(25)는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특히 그의 형제는 한국에서 메달을 딴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24일(현지시간)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나짐은 모로코에서 벨기에로 이주한 집안의 6형제 가운데 하나…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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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의 ‘숨은 지뢰’ 전략 유럽인 모집해 유럽 테러

    지역민의 지역민을 겨냥한 테러.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에 이어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의 보복 테러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유럽 출신 테러범들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은 중동 출신 IS 대원과 …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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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국가선포후 75차례 테러… 1280명 숨져”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이틀 간격으로 총기 난사 테러가 일어나자 전 세계는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풍자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과 유대인 식료품 가게를 공격한 범인들은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자였다. 1년 2개월여가 지난 뒤인 2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터진 동시다발…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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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폭장치 감추려 한손에만 장갑… 불발탄 1개 발견

    기폭장치 감추려 한손에만 장갑… 불발탄 1개 발견

    22일 오전(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템 국제공항 출국장과 유럽연합(EU) 본부 인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가 ‘이슬람국가(IS)’의 소행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IS가 이날 밤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23일에는 이번 테러의 범인들이 지난해…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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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가장 큰 적은 증오”…유럽 시민들 ‘사랑의 찬가’ 합창

    “우리의 가장 큰 적은 증오”…유럽 시민들 ‘사랑의 찬가’ 합창

    23일 오전(현지 시간)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 주변. 전날 아침 출근길에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말베이크 지하철역 주변에는 1km 전방부터 무장한 경찰과 군인들이 삼엄한 경계를 서고 있었다. 기자가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이 심각한 얼굴로 제지했다. …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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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브뤼셀 공항 테러 “한인 부상자 ‘0’, 사망자 확인중”

    벨기에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 연쇄 폭탄테러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 영사국 국장은 “부상자 가운데 우리 국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3일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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