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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항공편, 6일 밤 “항공편 운항중지” 예정보다 빨리 해제

    이란 항공편, 6일 밤 “항공편 운항중지” 예정보다 빨리 해제

    6일(현지시각) 이란 항공당국이 9시간 동안 이란 전역의 일부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자파르 야잘로 이란민간항공기구 대변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운영상의 제한으로 인해 일부 항공편이 중단된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에…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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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주민들, 국경 계곡 걸어서 피란

    레바논 주민들, 국경 계곡 걸어서 피란

    5일(현지 시간) 시리아 접경지대에 있는 레바논 베카 계곡에서 레바논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피란을 가고 있다. 레바논에선 1일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무력화를 목표로 지상전을 개시하며 약 54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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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이란 직접 때릴 준비 끝냈다”

    “이스라엘, 이란 직접 때릴 준비 끝냈다”

    지난해 10월 7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 전쟁’이 발발 1년을 맞은 가운데, 레바논과 예멘 등으로도 전선이 확대되는 이른바 ‘다중 전선 전쟁(multifront war)’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1일 이란의 대규모 …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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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 4만5000명-전쟁 난민 240만명… “21세기 분쟁 사망자 비율 최악 수준”

    사망 4만5000명-전쟁 난민 240만명… “21세기 분쟁 사망자 비율 최악 수준”

    7일(현지 시간) 발발 1년을 맞은 ‘가자 전쟁’은 그간 전쟁에 투입된 군인은 물론 무수한 민간인 희생자를 낳았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만 약 4만2000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총 4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선이 확대되며 생활터전을 잃은 피란민도 크게 늘…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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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마다 폭탄”… 레바논 교민 97명 軍수송기로 귀국

    “밤마다 폭탄”… 레바논 교민 97명 軍수송기로 귀국

    레바논 체류 우리 국민들이 군 수송기를 타고 5일 귀국했다.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내 지상 작전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정부가 수송 작전에 나선 것이다. 국방부와 외교부는 5일 “레바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이 KC-330(‘시그너스’ …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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