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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프간 카불공항 밖서 폭발”…자폭 테러 가능성

    美 “아프간 카불공항 밖서 폭발”…자폭 테러 가능성

    미국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밖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카불 공항 밖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확인할 수 있다”며 “인명 피해는 현재 불분명하다. 가능한 대로 추가적인 …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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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수송기 아프간에 보냈는데 대피 ‘0명’…왜?

    日, 수송기 아프간에 보냈는데 대피 ‘0명’…왜?

    일본이 탈레반의 점령 아래 있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남아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피를 희망하는 일본인들이 카불 국제공항까지 도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자위대 수송기 한 대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출발해 25일 밤 카불 공항에 착륙했지만,…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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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여명 탄 伊수송기 카불 대피중 피격…피해는 없어

    이탈리아 군용 수송기가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총격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탈리아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이번 피격으로 항공기가 파손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피격 항공기에는 아프간 민간인 약 10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륙 후 몇…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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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문’ 탈레반 검문소 뚫고…아프간인 378명, ‘미라클’ 마주했다

    ‘지옥문’ 탈레반 검문소 뚫고…아프간인 378명, ‘미라클’ 마주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OO로 오라.” 디데이(D-Day)는 24일. 비상연락망으로 급박하게 집결 시간과 장소가 통보됐다. 작전 대상자는 모두 365명. 앞서 자력으로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진입에 실패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우리 정부의 현지 재건 활동에 협력했던 아프간 현지인과…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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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진에게 ‘엄지척’ 감사 표현…아프간인들 ‘기쁨과 안도’

    취재진에게 ‘엄지척’ 감사 표현…아프간인들 ‘기쁨과 안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년 간 한국 정부와 관련 기관을 도와 일한 현지인 조력자와 그 가족 378명이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26일 오후 한국에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아프간인 대부분은 그동안 현지 우리 대사관과 코이카(KOICA) 사무소, 그리고 2011~14년 우리 정부가 운영한 아프…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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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미라클’ 작전, 美 전폭적 협조에 성공할 수 있었다”

    軍 “‘미라클’ 작전, 美 전폭적 협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군 당국은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기관의 업무를 도왔던 현지인들을 국내로 데려오는 이른바 ‘미라클’(기적) 작전 성공은 “동맹국 미국의 전폭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배포한 자료에서 그동안의 작전 수행과정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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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반 “기후변화 대응 돕겠다”…세계 인정 받으려 ‘이미지 세탁’

    탈레반 “기후변화 대응 돕겠다”…세계 인정 받으려 ‘이미지 세탁’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한 시도인데 그간의 행적은 환경 파괴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온다. 탈레반의 문화 위원회 소속 압둘 카하르 발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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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의 아픔 함께 합니다’…아프간인 환영 현수막 내건 진천 주민들

    ‘여러분의 아픔 함께 합니다’…아프간인 환영 현수막 내건 진천 주민들

    아프가니스탄 조력자와 그 가족이 머물 예정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구 주변 도로에는 26일 오전부터 이들을 환영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태극기와 아프가니스탄 국기가 그려져 있고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한다’ ‘당신과 당신 가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 한글과 영어, 아…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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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NSC, 아프간 현지 협력자 국내이송 후속조치 협의

    靑 NSC, 아프간 현지 협력자 국내이송 후속조치 협의

    청와대는 2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측을 도운 현지 협력자의 국내이송 후 후속 조치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 회의에서 강성국 법무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당일 입국한 아프간 현지 협력자들과 그…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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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불공항 실재적 위협” IS-코라산(IS-K)‘은 어떤 집단?

    “카불공항 실재적 위협” IS-코라산(IS-K)‘은 어떤 집단?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가장 위협이 되는 단체로 이슬람국가(IS) 분파를 자처하는 IS-코라산(IS-K)이 지목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호주 등은 카불 공항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자국민들에 공항에 접근하지 말 것을…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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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피자배달부 된 아프간 전 장관 “부패한 정치인 아니란 증거”

    獨 피자배달부 된 아프간 전 장관 “부패한 정치인 아니란 증거”

    시에드 아흐마드 샤 사디트 전 아프가니스탄 정보통신장관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피자 배달부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등이 25일 보도했다. 그는 수니파 무장단체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장악한 15일 당일 해외 도피해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 치하…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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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전 장관, 독일서 피자 배달하며 생활…“안정감 느껴”

    아프간 전 장관, 독일서 피자 배달하며 생활…“안정감 느껴”

    전직 아프가니스탄 장관이 독일로 이주해 피자를 배달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사이드 아마드 샤 사다트 전 아프간 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에서 피자를 배달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고 …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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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불 공항의 생수 천사”…아이들에 물먹이는 미군에 130만명 감동

    “카불 공항의 생수 천사”…아이들에 물먹이는 미군에 130만명 감동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공항에서 한 미군이 아이들에게 물을 먹이는 훈훈한 장면이 전세계 누리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배우 대니얼 뉴먼은 트위터에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난민들이 몰린 카불 공항 인근에서 아이들에게 물을 먹이고 있는 미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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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숨 건 탈출…‘아프간 조력자’ 378명 한국 땅 밟았다

    목숨 건 탈출…‘아프간 조력자’ 378명 한국 땅 밟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대사관 등 정부·기관 관련 업무에 관여했던 현지인과 가족 등 378명이 26일 오후 우리나라 땅을 밟았다. 이들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와 가족들은 이날 오전 4시24분쯤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타고 경유지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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