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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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각각 국방장관과 법무장관에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와 맷 게이츠의 성범죄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헤그세스의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위원회가 2017년 성폭행 신고로 경찰 조사받았다는 사실을 지명 발표 이후 뒤늦게 확인한 것으로 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인선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2기의 첫 ‘곳간지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두 사람이 최종 지명을 앞두고 뜨거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헤지펀드의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에 20대 여성 캐롤라인 리빗(27·사진)을 깜짝 발탁했다. 미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또다른 파격 인사로 여겨진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7월 암살 시도를 당하자 첫 아이를 낳은지 나흘만에 자진해서 캠프로 복…
“머스크는 1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구두쇠(penny-pinching)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스타일에 대해 그와 일한 전현직 직원 17명은 16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미국 최대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0월 19일(이하 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서 청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1월 5일 대선 투표일까지 매일 수정헌법 제1조(표현의 자유)와 제2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