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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곧 백악관 로즈가든서 시위사태 관련 대국민 연설

    트럼프, 곧 백악관 로즈가든서 시위사태 관련 대국민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사태와 관련해 곧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국민 연설을 한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후 6시 15분(한국시간 2일오전 7시 15분)부터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2명의 소식통들은 CNN에 보좌관들이 대통령…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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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사망 항의 시위서 체포된 딸…뉴욕시장 “자랑스럽다”

    흑인사망 항의 시위서 체포된 딸…뉴욕시장 “자랑스럽다”

    미국에서 백인 경찰에 의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한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장이 시위에 참여했다 체포된 자신의 딸을 “자랑스럽다”며 옹호했다. CNN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딸 키아라(26)에 대해 …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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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플로이드 부검의 “목눌림 질식사…명백한 살인”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목눌림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유가족 의뢰로 플로이드의 시신을 부검한 알레시아 윌슨 박사는 플로이드의 죽음을 ‘살인’(homicide)으로 규정하고, “부검 결과 목…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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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폭력은 안 된다”…미 흑인사망 시위 자제 촉구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백인 경찰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 사건에서 촉발된 흑인 사망 시위 내 폭력 행위를 규탄하며 정치적 해결을 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매체 미디엄에 기…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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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흑인사망 시위 진압에 추가 예산 편성

    미국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흑인 사망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연방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전역에 연방 예산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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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코리아타운 등 상점 26곳 피해

    LA 코리아타운 등 상점 26곳 피해

    미국 내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되면서 200만 미국 한인사회도 긴장하고 있다. 교민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미국 주재 공관 10곳에도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내 항의 시위로 미네소타 1…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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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우려했던 일이… 美경찰이 쏜 총에 시위대 1명 첫 사망

    결국 우려했던 일이… 美경찰이 쏜 총에 시위대 1명 첫 사망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씨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커지는 가운데,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시위대 중 한 명이 경찰과 총격전 도중 사망했다. AP통신 등은 1일(현지 시간) 군경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시위대가 먼저 총을 쐈고,…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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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샛별도 농구황제도… 美 흑인 사망 항의 물결

    축구샛별도 농구황제도… 美 흑인 사망 항의 물결

    유럽 축구의 샛별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제이던 산초(20·영국)가 최근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를 위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산초는 1일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19∼2020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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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차별반대 시위대 “AMERIKKKA” 비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46)의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독일, 영국, 덴마크 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임 금지령에도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졌다. 영국 BBC 등에 따…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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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좌파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시위 규모 커지자 이념전쟁으로 맞불

    트럼프 “좌파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시위 규모 커지자 이념전쟁으로 맞불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줄곧 ‘좌파’로 비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파 단체 ‘안티파’를 테러단체로 지정할 뜻을 밝혔다. 11월 대선에서 핵심 지지층인 보수 유권자를 결집시키기 위해 좌파 단체를 이용한 이념 및 문화 전쟁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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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주지사와 말다툼…“나약한 대응” vs “말 가려하라”

    트럼프, 주지사와 말다툼…“나약한 대응” vs “말 가려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지사들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으로 번진 흑인 사망 항의시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지만 말다툼으로 얼굴만 붉혔다. CNN, CNBC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지사들과 가진 화상회의에서 시위 사태에 관해 “당신이 장악해…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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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사망’ 시위대 백악관 향하자 ‘지하 벙커’로 피신한 트럼프

    ‘흑인사망’ 시위대 백악관 향하자 ‘지하 벙커’로 피신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가 워싱턴 백악관으로 향하자 소위 ‘지하 벙커’로 피신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CNN 등에 따르면 일부 시위대가 백악관 진입을 시도한 지난달 29일 밤 백악관 비밀경호국은 대통령 부부와 아들 배런을 긴급상황실(PEOC…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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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북 간부들 회사 조치에 실망, 저커버그에 반기

    페이스북 고위직 직원들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결정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이언 프리타스 페이스북 뉴스피드 디자인 담당자는 “마크는 틀렸다. 최대한 큰 소리를 내 그의 생각을 바꾸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타스는 “혹시 …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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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세븐 마크, 美 흑인 사망 사건 추모→7000달러 기부

    갓세븐 마크, 美 흑인 사망 사건 추모→7000달러 기부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위해 추모기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마크는 자신의 SNS에 “Stay strong, stay safe”라는 글과 함께 조지 플로이드 추모 펀드에 7000달러(약 857만원)를 기부한…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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