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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블루월서 우세” vs 트럼프 “경합주 휩쓴다”…서로 승리 장담

    해리스 “블루월서 우세” vs 트럼프 “경합주 휩쓴다”…서로 승리 장담

    미국 대선이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진영이 모두 각각 승리를 장담하며 마지막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해리스 캠프는 7대 경합주 가운데 ‘블루월’을 잡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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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P차… “과도한 진보 그만” “인종문제 답없어” 이념-흑백 대결

    0.8%P차… “과도한 진보 그만” “인종문제 답없어” 이념-흑백 대결

    “민주당의 과도한 진보 성향으로 망가진 나라를 되찾고 싶다.”(60대 백인 여성 낸시 씨) “인종, 여성 권리를 생각하면 트럼프를 찍을 수 없다.”(20대 흑인 여학생 애슐리 씨) 22, 23일(현지 시간) 미국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았다. 이곳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미시간,…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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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집토끼’ 非백인 단속… 트럼프는 뉴욕서 ‘세 과시’

    해리스, ‘집토끼’ 非백인 단속… 트럼프는 뉴욕서 ‘세 과시’

    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27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주의 수호’와 ‘미국 우선주의’ 구호를 외치며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하루 종일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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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당선되면 비용절감 패키지…낙태권·국경도 우선과제”

    해리스 “당선되면 비용절감 패키지…낙태권·국경도 우선과제”

    미국 대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승리시 국민들의 비용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패키지 법안 통과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해리스 후보는 28일(현지시각) 오전 CBS가 사전공개한 인터뷰에서 취임 100일 주요 입법과제를 묻는 질문에 …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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