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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블루월서 우세” vs 트럼프 “경합주 휩쓴다”…서로 승리 장담

    해리스 “블루월서 우세” vs 트럼프 “경합주 휩쓴다”…서로 승리 장담

    미국 대선이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진영이 모두 각각 승리를 장담하며 마지막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해리스 캠프는 7대 경합주 가운데 ‘블루월’을 잡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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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7만1000달러 돌파…트럼프 회사 주가도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7만1000달러 돌파…트럼프 회사 주가도 최고치 경신

    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자 29일(현지 시간)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7만1000달러(약 9억5850만 원)를 돌파했다.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트럼프 후보의 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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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해리스 반대하면 ‘나치’ 딱지…미치광이 정책 굿바이”[2024美대선]

    트럼프 “해리스 반대하면 ‘나치’ 딱지…미치광이 정책 굿바이”[2024美대선]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자신을 향한 나치·파시스트 공세를 정면으로 받아쳤다.트럼프 후보는 올해 대선을 일주일 남겨둔 28일(현지시각) 격전주 조지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카멀라 해리스와 그 캠프의 새로운 구호는 ‘그들에게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나치’라는 것”…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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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 발언에 비상 걸린 트럼프…경합주 표심 파장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 발언에 비상 걸린 트럼프…경합주 표심 파장

    미 대선을 불과 일주일가량 남기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유세에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부른 발언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선 승자를 가를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는 미국 본토 내 푸에르토리코계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인 데…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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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미디어 주가 21% 급등…트럼프 보유지분 54억 달러로

    트럼프미디어 주가 21% 급등…트럼프 보유지분 54억 달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대주주인 트럼프미디어의 주가가 28일(현지시각) 21% 이상 급등했다.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미디어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47.36달러로 마감했다.트럼프 후보가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암살 시도를 당한 이후 급등했던 주가 수준을 넘어서…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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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 하원의장과 비밀 있다” 트럼프 발언에 민주당 패닉

    “존슨 하원의장과 비밀 있다” 트럼프 발언에 민주당 패닉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과 사이에 비밀이 있으며 선거가 끝난 뒤 공개할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가진 마지막 선거 유세에서 존슨 의장을 직…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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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P차… “과도한 진보 그만” “인종문제 답없어” 이념-흑백 대결

    0.8%P차… “과도한 진보 그만” “인종문제 답없어” 이념-흑백 대결

    “민주당의 과도한 진보 성향으로 망가진 나라를 되찾고 싶다.”(60대 백인 여성 낸시 씨) “인종, 여성 권리를 생각하면 트럼프를 찍을 수 없다.”(20대 흑인 여학생 애슐리 씨) 22, 23일(현지 시간) 미국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았다. 이곳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미시간,…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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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집토끼’ 非백인 단속… 트럼프는 뉴욕서 ‘세 과시’

    해리스, ‘집토끼’ 非백인 단속… 트럼프는 뉴욕서 ‘세 과시’

    다음 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27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주의 수호’와 ‘미국 우선주의’ 구호를 외치며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하루 종일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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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문불출 멜라니아, 트럼프 유세 ‘깜짝 등장’[지금, 이 사람]

    두문불출 멜라니아, 트럼프 유세 ‘깜짝 등장’[지금, 이 사람]

    “나의 남편, 차기 미국 대통령 겸 통수권자 도널드 트럼프를 소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사진)가 27일 남편의 뉴욕 유세장에 깜짝 등장했다. 그가 이번 대선 기간 중 남편의 유세장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뉴욕은 민주당 지지…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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