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주체성 무시 모욕적”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주체성 무시 모욕적”

    “나는 여성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여성들을 보호할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여성의 주체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모욕적인(offensive) 발언이다.”(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미국 대선을 사흘 앞두고 트럼프 후보의 ‘여성 보…

    • 2024-11-01
    • 좋아요
    • 코멘트
  • 대선 코앞인데… ‘쓰레기 막말’ 내부총질에 해리스-트럼프 곤혹

    대선 코앞인데… ‘쓰레기 막말’ 내부총질에 해리스-트럼프 곤혹

    “유일한 쓰레기는 ‘트럼프 지지자’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발언)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 섬’이다.”(미국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의 지난달 27일 발언) 5일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 2024-11-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레바논계 8만, 라틴계 45만… 경합주 판세 흔들 ‘이민 표심’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승패가 7개 경합주(州)에서 간발의 차이로 결정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특정 인구집단의 표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초박빙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선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들의 선택이 최종 결과까지 흔들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

    • 2024-11-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