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트럼프, 경합주 3곳 막판연설…“백악관 안 떠났어야”

    트럼프, 경합주 3곳 막판연설…“백악관 안 떠났어야”

    미국 대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3일(현지시각) 경합주 3곳에서 막판 집중유세를 열었다. 7월 총격 이후 자신의 슬로건 격이 된 “싸우자”를 외치며 결집을 호소하는 한편, 2020년 대선 불복을 시사하는 발언도 내놨다.◆“결코 항복 안 해…美역사 가장 중요한 날, 싸워 이길 것…

    • 2024-11-04
    • 좋아요
    • 코멘트
  • “美 새 정권에 몸값 높이기, 적대국들 대담해질 수도”

    “美 새 정권에 몸값 높이기, 적대국들 대담해질 수도”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돼도 국제 정세에 적잖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권 교체기를 맞아 미국의 리더십이 진공 상태에 놓인 가운데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 미국에 적대적인 나라들이 자국 이익 극대화를 위해 도발을 감행하면…

    • 2024-11-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보호무역엔 한목소리… 트럼프 ‘관세폭탄’-해리스 ‘공급망 재편’

    5일(현지 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중 누가 당선되든 ‘미국 우선주의’가 현재보다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극단으로 치달으며 대립하는 두 후보가 ‘보호 무역’만큼은 한목소리를 내고 …

    • 2024-11-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

    5일(현지 시간)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승부를 결정 지을 ‘7대 경합주(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주)’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

    • 2024-11-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선벨트의 노스캐롤라이나, 두 후보 ‘막판 격전지’로

    선벨트의 노스캐롤라이나, 두 후보 ‘막판 격전지’로

    “아주 다른 두 대선 후보가 같은 날 같은 지역에서 맞붙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 미 대선을 사흘 앞둔 2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일제히 ‘선벨트’(따뜻한 남부 지역을 의미)의 핵심 경합주인 노…

    • 2024-11-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