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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환’ 머스크 딸, 트럼프 당선에 “美서 더는 미래 없어”

    ‘성전환’ 머스크 딸, 트럼프 당선에 “美서 더는 미래 없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딸이 미국에선 더는 미래가 없다며 외국으로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소수자를 향해 혐오 발언을 쏟아내 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자 내보인 반응이다. 딸과 달리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에 ‘일등 공신…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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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살 순 없어”…‘총기 난사’에서 두 가족 대피시킨 10대 소녀(영상)

    “나만 살 순 없어”…‘총기 난사’에서 두 가족 대피시킨 10대 소녀(영상)

    미국에서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하는 위협적인 순간에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대피시킨 소녀 영웅이 칭송받고 있다.4일(이하 현지시간) ABC 등에 다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7시 30분경 핼러윈을 맞아 사람들로 붐비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쇼핑몰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당시 핼러윈 가면…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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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40대인데…‘이 직업’ 12년 만에 폐에 모래 쌓여 죽음 앞둔 男

    아직 40대인데…‘이 직업’ 12년 만에 폐에 모래 쌓여 죽음 앞둔 男

    세 아이의 아버지인 40대 남성이 폐에 모래가 쌓이는 병인 ‘규폐증’ 진단을 받고 임종을 앞두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이 직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폴란드 출신 남성 마렉 마르젝(48)은 지난 2012년부…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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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팝니다”…SNS에 판매글 올린 美 21세 엄마, 결국

    “아기 팝니다”…SNS에 판매글 올린 美 21세 엄마, 결국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자신이 낳은 아기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미국의 20대 여성이 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주니퍼 브라이슨(21)은 지난 9월 22일 친척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북에 “입양 부모를 찾…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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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 버려! 배고파?” 우크라군, 북한군 생포시 쓸 한국어 교육

    “무기 버려! 배고파?” 우크라군, 북한군 생포시 쓸 한국어 교육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을 생포할 경우 사용할 한국어 대화 매뉴얼을 병사들에게 학습하도록 배포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전선에서 복무 중인 무인기(드론) 조종사는 더타임스에 “북한군을 신문하는 방법이 담긴 한국말 교육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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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당선 너무 행복”…트럼프 타워 찾는 지지자들

    “대통령 당선 너무 행복”…트럼프 타워 찾는 지지자들

    “이제 이 벽에는 ‘45(미국의 45대 대통령을 의미하는 숫자)’만 있으면 안돼요. ‘47’도 새겨야 할 겁니다. 정말 기분이 좋네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 5번가 725번지에 있는 ‘트럼프 타워’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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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여성, 피부 검은 아기 출산…“아는 흑인도 없어” 억울

    中여성, 피부 검은 아기 출산…“아는 흑인도 없어” 억울

    중국에서 30대 여성이 피부가 흑인처럼 검은 아기를 출산해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차이나타임즈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여성 A 씨가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데 아기를 처음 본 남편의 얼굴이 사색이 됐다. 아기의 피부가 동양인으로 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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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홀쭉한데 왜 배만 나와”…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얼굴 홀쭉한데 왜 배만 나와”…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12년간 뱃살로 여겼던 부푼 배가 사실 50cm 크기의 거대 악성 종양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수술 받았다.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사는 토마스 크라우트(59)는 2012년 뱃살이 부풀어오르는 등 비만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고, 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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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베트남인…“수치스럽다” 비판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하는 베트남인…“수치스럽다” 비판

    한 베트남 관광객이 경복궁에서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연습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4일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키에우 호아는 경복궁 앞에서 물구나무서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이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에 퍼졌고, 사…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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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파병 북한군 “소고기·라면 먹고 있다”…SNS 가짜 뉴스 추정

    러 파병 북한군 “소고기·라면 먹고 있다”…SNS 가짜 뉴스 추정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관련해 진위가 불분명한 영상이 확산하면서 혼선이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프론트’라는 엑스(X) 계정에 영상 두 편이 올라왔다.게시자는 “러시아를 위해 싸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 병사가 제공된 음식…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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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 논란 ‘올림픽 金’ 알제리 女 복서, 진짜 남자 맞았다

    성별 논란 ‘올림픽 金’ 알제리 女 복서, 진짜 남자 맞았다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에서 ‘성별 논란’ 속에 금메달을 차지한 복싱선수 이마네 켈리프(26·알제리)가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져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5일(현지시간)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 복수 외신은 프랑스 저널리스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가 확보…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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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오인포격에 북한군 사망?…“잔해 속 인공기 군모 시신”

    러시아 오인포격에 북한군 사망?…“잔해 속 인공기 군모 시신”

    러시아군의 오인사격으로 파병 북한군인들이 사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의 요나스 오만 대표는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오만 대표는 지난달 2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쿠르스크 교전에서 북한군이 대…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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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활개’ 中, 제조원가 500원 남짓 가짜 술 최대 77만 원에 팔아

    ‘짝퉁 활개’ 中, 제조원가 500원 남짓 가짜 술 최대 77만 원에 팔아

    산둥성 군민합동조사단이 최근 ‘군(軍)’자가 들어가는 각종 이름의 가짜 술을 적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경위국 접대용’ ‘중앙군사위 사무국 접대용’ ‘군대의 마오타이’ 등의 이름이 붙은 가짜 술들은 제조 원가가 3위안(약 580원)에 불과했으나 최대 4000위안(…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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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북한군 쿠르스크 지역에 1만 1000명 주둔”

    젤렌스키 “북한군 쿠르스크 지역에 1만 1000명 주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1만 1000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우크라이나 매체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오늘 주요 정보기관과 해외 정보국에서 북한군 1만 1000명이 이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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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여대생, ‘히잡 반대’ 속옷 차림 시위하다 체포

    이란 여대생, ‘히잡 반대’ 속옷 차림 시위하다 체포

    이란에서 여자 대학생이 속옷 차림으로 히잡 반대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국제앰네스티 이란은 3일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글을 올려 “이란 정부는 대학 보안 당국의 베일 착용 강제에 항의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가 폭력적으로 체포된 대학생을 즉시 무조건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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