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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 후 직원에게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법률 도입한 이 나라

    “퇴근 후 직원에게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법률 도입한 이 나라

    호주에서 업무시간 이후에는 직장 상사로부터 오는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법이 생긴다. 일명 ‘연락 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 법이다.26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직장인들은 이날부터 업무 시간이 지난 뒤에는 상사의 전화나 이메일 등에 답…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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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에서 난리난 오이 레시피…품절 사태까지 벌어져

    틱톡에서 난리난 오이 레시피…품절 사태까지 벌어져

    최근 한 틱톡 크리에이터가 올린 오이 레시피 영상이 한 나라의 유통 시장에 충격을 줄 정도로 큰 파급효과를 불러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크리에이터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아이슬란드에서 오히 부족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23일(현지 시각) 북유럽 뉴스 전문 매체 스캔드아시아(Sc…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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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뭇잎 먹고 살았다’…산에서 실종된 베트남 아동 5일만에 발견

    ‘나뭇잎 먹고 살았다’…산에서 실종된 베트남 아동 5일만에 발견

    베트남 산속에서 실종된 6살 아동이 5일 만에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이는 나뭇잎 등을 먹으며 버텼다. 23일VN익스프레스,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베트남 옌바이성 반옌구에 사는 당 티엔 람(6)이 9명의 형제자매 친척들과 개울에서 놀던 중 실종됐다. 이 …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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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92캐럿’ 역대 두번째 큰 다이아 원석 발굴…추정 가치는

    ‘2492캐럿’ 역대 두번째 큰 다이아 원석 발굴…추정 가치는

    보츠와나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큰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발굴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광산기업 루카라는 전날 보츠와나 중부의 카로웨 광산에서 249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두 번째로 가장 큰…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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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게 이름이 ‘뚱보 3세’…김정은 조롱 논란 中 한식당 결국

    가게 이름이 ‘뚱보 3세’…김정은 조롱 논란 中 한식당 결국

    중국에서 한국식 바비큐로 인기인 한 고깃집이 뜻밖의 논란에 가게 이름을 바꾸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내 인기 한식당 ‘안싼팡’(安三?)은 최근 공식적으로 상호를 ‘안여우팡’(安又?)으로 변경했다.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안싼팡은 지난 7월 말까지 중국 전역 160여개 매장의 …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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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터미널’ 현실판…2년째 칠레 공항 떠나지 못하는 남자

    영화 ‘터미널’ 현실판…2년째 칠레 공항 떠나지 못하는 남자

    공항에 발이 묶여 어느 곳으로도 떠나지 못하는 남자를 그린 영화 ‘터미널’(톰행크스 주연, 2004)의 실사판이 등장했다. 아이티 국적의 한 남성이 칠레 공항에 2년째 거주하고 있다는 사연이 틱톡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20일 더칠릭, 비오비오칠레 등 …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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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박근 부각 민소매…미셸 오바마 의상 韓계 디자이너 작품

    이두박근 부각 민소매…미셸 오바마 의상 韓계 디자이너 작품

    미국 대선을 앞두고 20일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 날 밤 미셸 오바마 여사가 한국계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을 입고 연설에 나섰다. 21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그가 입은 의상이 철저하게 계산된 것이며 이번 대선이 ‘전투’가 될 것임을 암시…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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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껍질 안 까지네”…가격 폭등하자 시멘트 마늘 등장한 ‘이 나라’

    “껍질 안 까지네”…가격 폭등하자 시멘트 마늘 등장한 ‘이 나라’

    인도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마늘 가격이 폭등하자 시멘트로 가짜 마늘을 만들어 판매하는 식품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아콜라 지역에 사는 퇴직 경찰관 수바쉬 파틸의 아내는 노점상에서 마늘 250…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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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교토국제고, 사상 첫 고시엔 결승 진출… 한국어 교가 5번째 울려 퍼졌다

    한국계 교토국제고, 사상 첫 고시엔 결승 진출… 한국어 교가 5번째 울려 퍼졌다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제106회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甲子園)에서 사상 최초로 결승에 올랐다. 교토국제고는 23일 동도쿄 대표인 간토 다이이치(關東 第一) 고교와 우승기를 놓고 결전을 치른다. 교토국제고는 21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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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과 함께”…佛 전설 알랭드롱 ‘이곳’에 묻힌다

    “반려견과 함께”…佛 전설 알랭드롱 ‘이곳’에 묻힌다

    최근 세상을 떠난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 자신과 함께 했던 반려견들이 묻힌 사유지에 묻힐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88세의 일기로 임종을 맞았다.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앵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들롱은 병이 악화하기 전 두쉬에 …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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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 중 부엌서 머리 위로 ‘번쩍’…벼락맞고 생존한 中여성

    설거지 중 부엌서 머리 위로 ‘번쩍’…벼락맞고 생존한 中여성

    중국의 한 가정집 부엌에 번개가 내리쳐 설거지하던 여성이 벼락을 맞고 기적적으로 생존하는 일이 일어났다. 14일 중국 매체 소후(Sohu)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의 한 가정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여성의 머리 위에서 강한 빛이 번쩍였다. 당시 …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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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류탄 아니네?”…항복한 러軍 병사에 음료수 던져준 우크라 드론 (영상)

    “수류탄 아니네?”…항복한 러軍 병사에 음료수 던져준 우크라 드론 (영상)

    부상을 입은 러시아군 병사가 항복 의사를 나타내자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음료수를 지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방위군 제13여단 측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전장의 군인들이 러시아군의 생존과 항복을 도운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부상당한…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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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명품가방 바닥에 못 둬” 고집부리다 비행기서 쫓겨난 中여성

    “내 명품가방 바닥에 못 둬” 고집부리다 비행기서 쫓겨난 中여성

    중국에서 한 비행기 탑승객이 명품가방을 좌석 아래 바닥에 놓아달라는 스튜어디스의 요구를 거부하며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비행기에서 쫓겨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충칭시 공항에서 한 여성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한 뒤 자신의 좌석 옆에…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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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꾼’ 저커버그…2.1m 크기로 아내 동상 제작해 공개

    ‘사랑꾼’ 저커버그…2.1m 크기로 아내 동상 제작해 공개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아내 프리실라 챈의 모습을 7피트(약 2.1m) 크기의 조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모습을 본뜬 조각상과 그 앞에 서 있는 아내의 사진을 올리면서 “아내 조각품을…

    •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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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 아들 런닝머신 뛰다 숨지자 30대 父 “뚱뚱한 것 같아서”…징역 25년

    6살 아들 런닝머신 뛰다 숨지자 30대 父 “뚱뚱한 것 같아서”…징역 25년

    자신의 6살 아들을 강제로 고속 러닝머신에 태우는 등 학대를 일삼다 숨지게 한 미국의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최근 미국 ABC뉴스, 피플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법원은 지난 2일(현지시간) 6세 아동 코리 미치올로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버지 크리스…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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