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기니피그를 구운 요리를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퀸즈 코로나 지역의 ‘라 카사 델 쿠이(La Casa Del Cuy)’ 식당은 기니피그 요리를 선보였다. 냉동 상태로 수입된 기니피그는 마늘과 각종 향신료로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지역에서 몇몇 주민들이 야생곰의 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억대의 보험금을 노린 사기극이었다. 13일(현지시각)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내려고 곰 의상을 입고 사기극을 벌인 주민 4명이 체포됐다고 조…
8살 딸이 태권도 대회 결승전에서 패하자, 코치를 겸임 중인 아이의 아버지가 딸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8세 태권도 스타의 아버지가 결승에서 패한 딸의 얼굴을 때린 뒤 비난을 받고 있다”며 X(옛 트위터) 영상을 인용해 보도…
만취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여성이 25층에서 창밖으로 부엌칼을 내던지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졌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 포스트(Bastille Post)’ 보도에 따르면 중국 톈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던 중년 남성 A 씨는 난데없이 하…
1㎏가량의 송로버섯이 홍콩에서 열린 경매에서 약 2억 원에 낙찰됐다. 이번 낙찰가는 역대 2번째로 높은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10일 홍콩에서 열린 제25회 세계 알바산(産) 화이트 트러플(송로버섯) 경매 자선 만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비행기에서 승객을 구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자 포르투갈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비행기에서 실신한 승객을 구했다.11일 페르난데스는 팀 동료…
미국에서 2살 된 아이가 기저귀만 찬 채 집 밖을 돌아다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아기는 도로로 들어서면서 큰 사고를 당할 뻔했지만, 무사히 구조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11일(현지시간) 아즈패밀리닷컴은 한 여성이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Mesa)의 한 교차로에서 끔찍한 경험을…
베트남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딸이 아내와도 전혀 닮지 않고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했다가 드라마 같은 반전 결말을 맞았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A 씨는 자신의 딸이 자신은 물론 아내와도 전혀 닮지 않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뒤 테슬라 주가가 뛰어오르며 자산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 시간) “미 대선 직후 테슬라 주가가 약 28% 급등해 머스크 자산도 500억 달러가 증가했다”며 “9…
사람들이 모여있는 쇼핑몰 안으로 별안간 자동차가 떨어지는 사고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벌어졌다. 11일(현지 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경 수도 산토도밍고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했다. 사고 장면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영…
할리우드의 수많은 작품에서 명 연기를 보여준 배우 토니 토드가 사망했다.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은 토드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향년 69세.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장196cm 거구인…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하고 줄 지어 마셨던 물이 사실은 에어컨에서 흘러나온 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도 더이코노믹타임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인도 현지 언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했던 인도 반케 비파리 사원의 코끼리 조각상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
자신이 소시오패스라고 고백한 호주 출신 여성 모델이 소시오패스 구별법을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뉴욕포스트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 출신 모델 카니카 바트라-매더슨(28)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방법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수백만 회의 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딸이 미국에선 더는 미래가 없다며 외국으로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성소수자를 향해 혐오 발언을 쏟아내 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자 내보인 반응이다. 딸과 달리 머스크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에 ‘일등 공신…
미국에서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하는 위협적인 순간에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대피시킨 소녀 영웅이 칭송받고 있다.4일(이하 현지시간) ABC 등에 다르면, 지난달 31일 저녁 7시 30분경 핼러윈을 맞아 사람들로 붐비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쇼핑몰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렸다.당시 핼러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