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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선 뒤흔들 ‘이 사진’…퓰리처상 수상자가 찍었다

    美 대선 뒤흔들 ‘이 사진’…퓰리처상 수상자가 찍었다

    귀에서 피를 흘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른손 주먹을 불끈 치켜들었다. 비장한 표정의 트럼프 뒤로 성조기가 휘날린다.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선거 유세 도중 총기 피격을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이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 대선 구도를 뒤흔들 것이란 전…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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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문불출했던 멜라니아 “괴물이 남편 공격…좌우를 떠나 단결해야”

    두문불출했던 멜라니아 “괴물이 남편 공격…좌우를 떠나 단결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14일(현지시간) “좌우를 떠나 단결해야 한다”며 트럼프 피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엑스(X)에 성명을 올리고 “총알이 내 남편을 지나는 것을 보았을 때 내 삶과 아들 배런의 삶이 치명적 파손의 경계에 …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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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 행동 추정…정신질환 증거 발견 못해”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 행동 추정…정신질환 증거 발견 못해”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피츠버그의 케빈 P. 로젝 FBI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단독 범행으로 …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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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40세 전에 죽는다고 했는데… 64세 된 440kg 초고도비만 남성 근황

    한때 몸무게 400~500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나이’로 불렸던 영국인 남성 폴 메이슨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폴은 여전히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내지만 현재 몸무게가 228.6㎏로 엄청난 감량을 했다. 의사들은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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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조할머니가 물려줬다”…미술관 피카소 그림 알고 보니 위작

    “증조할머니가 물려줬다”…미술관 피카소 그림 알고 보니 위작

    호주의 한 미술관 여자 화장실에 걸려 화제가 된 파블로 피카소 그림들이 위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각)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의 큐레이터이자 미술관 소유주 아내인 커샤 케이첼은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했다가 최근 화장실에 …

    •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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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택시 잡았는데 운전자 없어…‘벌금 0원’ 정체는? (영상)

    역주행 택시 잡았는데 운전자 없어…‘벌금 0원’ 정체는? (영상)

    미국에서 운행주인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Waymo)가 현지경찰의 역주행 단속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국의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달 19일 남서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신호를 무시한 채로 역주행 중인 웨이모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해 정차하게 했다…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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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 속에 몰래…살아있는 뱀 104마리 밀수 시도한 中 여행객

    바지 속에 몰래…살아있는 뱀 104마리 밀수 시도한 中 여행객

    살아있는 뱀 104마리를 밀수하려던 여행객이 중국 해관에 적발됐다. 10일 광명망 등 중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 황강세관은 전날 홍콩에서 선전으로 넘어온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을 멈춰 세웠다. 세관원은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테이프로 봉인된 캔버스 가방 6개를 발견했다. 가방…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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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설산서 미라 발견…22년전 실종된 美등반가였다

    페루 설산서 미라 발견…22년전 실종된 美등반가였다

    페루 최고봉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이 22년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9일(현지시각) AP통신과 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5일 산악구조팀과 설산 등반 가이드 업체 측…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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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기도?…일본인男, 수류탄 기내 반입하려다 하와이공항서 체포

    테러 기도?…일본인男, 수류탄 기내 반입하려다 하와이공항서 체포

    한 일본인 남성이 지난 9일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한 공항에서 수류탄을 기내에 반입하려다 체포됐다. 일본 닛폰 테레비(NTV)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41세의 가나자와시 출신으로, 하와이 경찰은 남성은 1급 테러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하와이 빅아일…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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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원 “남성 극단선택 증가 여성 탓” BBC 女국회의원 20% 불과

    서울시의원 “남성 극단선택 증가 여성 탓” BBC 女국회의원 20% 불과

    한국의 한 정치인이 남성 자살률 증가는 여성 탓이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외신도 지적하고 나섰다. 영국 BBC는 10일 한국의 한 시의회 의원이 남성 자살률이 증가한 것은 여성의 점점 더 지배적인 역할과 관련 있다고 발언,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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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 미라로 발견…거의 원형 그대로

    22년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 미라로 발견…거의 원형 그대로

    페루 최고봉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이 22년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페루 일간 엘코메르시오와 안디나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 수습은 5일경 페루 경찰 산악구조팀과…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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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파리 ‘인증샷’ 찍다…코끼리에 짓밟힌 스페인 관광객 사망

    사파리 ‘인증샷’ 찍다…코끼리에 짓밟힌 스페인 관광객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야생 동물보호 구역에서 코끼리를 찍기 위해 다가간 스페인 관광객이 코끼리에게 밟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일간지 더시티즌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노스웨스트주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서 ‘게임 드라이브’(사파리)를 하던 43세 스페인…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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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륙한 여객기에서 바퀴 뚝↓…“뭐가 굴러가요” 신고

    이륙한 여객기에서 바퀴 뚝↓…“뭐가 굴러가요” 신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서 이륙한 보잉 여객기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 유나이티드 항공이 운행하는 보잉 757-200 기종 여객기가 이날 LA 공항을 이륙한 후 바퀴가 떨어져나갔다. 다행히 여객기는 목적지인…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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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도우미’ 몬데시, 부패혐의로 징역 6년9개월

    ‘박찬호 도우미’ 몬데시, 부패혐의로 징역 6년9개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에서 박찬호와 함께 뛰었던 라울 몬데시가 자국에서 부패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LA타임스에 따르면 도마니카공화국 법원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몬데시에게 징역 6년9개월에 벌금 50만7000 달러(약 7억150만 원)를 지난 5일 선고…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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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미국 뉴욕의 음식점에서 한 변호사가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간단하게 제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주짓수를 수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뉴욕 퀸즈의 한 타코 가게에는 도둑이 한 명 들어왔다. 이 도둑은 창가에 앉아 식…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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