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관광객이 1박에 5만 원짜리 숙소를 예약하면서 1180만 원을 결제했다.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를 착각해 벌어진 일이다. 지난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사는 샤오 씨는 지난달 13일 친구와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그는 에어비앤비(A…
침착한 대응으로 손님으로 탑승한 살인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중국의 한 택시 기사가 화제다. 2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 출신의 택시 기사 인씨는 지난 14일 20대 남성 A씨를 손님으로 태웠다. A씨가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