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55일 만에 업무 복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사건 발생 이후 58일 만인 1일 업무에 복귀했다. 박 사무장은 사건이 불거졌던 지난해 12월 8일 이후 줄곧 병가를 연장해왔다. 이날 오전 9시 경 부산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하기 위해 …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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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수의 입은 딸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사무장이 대한항공에 근무하면 회사가 어떤 불이익도 주지 말라고 지시했고, 약속드리겠습니다.” 30일 오후 4시경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서부지법 303호 법정에서 열린 ‘땅콩 회항’ 2차 공판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수의를 입고 피고인 자리에 앉은 조현아 …
-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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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박창진 사무장 어떤 불이익도 없도록 지시”
‘땅콩 회항’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피해 승무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지난 1차 공판 때 사무장과 승무원이 회사에 복귀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라며 조 회장의 출석을 요청했다. 30일…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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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박창진 사무장, 불이익 없도록 약속”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시로 여객기에서 내린 박창진 사무장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30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2차 …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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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박창진 사무장에 사과, 불이익 없도록 약속”
'땅콩 회항' 사건 2차 공판에 조양호(66)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회장은 3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 심리로 열린 '땅콩회항' 사건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서기 위해 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서울=뉴스1)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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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땅콩회항 2차 공판에 증인 자격 출석…박 사무장 거취에 대한 입장은?
땅콩회항 2차 공판 ‘땅콩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30일 오후 2시30분 시작한다. 이날 공판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6)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법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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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2차 공판, 조양호 회장-女승무원 증인 출석…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2차 공판 ‘땅콩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30일 오후 2시30분 시작한다. 이날 공판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6)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법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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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땅콩회항 2차 공판 출석…재판부 직권으로 증인 채택
땅콩회항 2차 공판 ‘땅콩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30일 오후 2시30분 시작한다. 이날 공판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6)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법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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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2차 공판에 조양호 회장 ‘증인 자격’ 출석, 女승무원도 증언?
땅콩회항 2차 공판 ‘땅콩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30일 오후 2시30분 시작한다. 이날 공판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6)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법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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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땅콩회항 2차 공판…조현아 전 부사장 父 조양호 회장, ‘증인 자격’ 출석
땅콩회항 2차 공판 ‘땅콩회항’ 사건의 2차 공판이 30일 오후 2시30분 시작한다. 이날 공판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6)이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다. 법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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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장 “박창진 사무장 거취, 의료진 면담후 결정할 것”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의 거취에 대해 “의료진과 면접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 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경환 부총리 초청 전국 상의회장 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 사장은…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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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2월부터 출근… 항로변경 아니라는 주장 상식밖”
‘땅콩 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44·사진)이 이달 말 병가가 끝나면 다음 달부터 출근하겠다는 의사를 23일 밝혔다. 박 사무장은 이날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복귀에 대해 “2월 1일부터 스케줄이 나와 있다”며…
-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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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2월부터 꼭 출근…제 개인의 권리”
‘땅콩 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44·사진)이 이달 말 병가가 끝나면 다음달부터 출근하겠다는 의사를 23일 밝혔다. 박 사무장은 이날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 복귀에 대해 “2월1일부터 스케줄이 나와 있다”며 …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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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30일 ‘땅콩 회항’ 재판 증인 출석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수감돼 19일 첫 재판을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법원의 증인 채택을 받아들여 재판에 출석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재판이 끝난 직후 ‘증인으로 채택됐다’는 법무팀의 보고를 받은 뒤 이를 받아들…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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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로 변경 아니다” 주장…당시 CCTV 영상 보니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수감돼 19일 첫 재판을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법원의 증인 채택...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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