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땅콩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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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손님의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갑(甲)질’ 동영상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8일 오전 3시 경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삽겹살 집. 종업원 A 씨(20)가 주방에서 요리된 볶음밥을 삼겹살 구이용 철판에다 펼쳐놓자 손님 3명이 낄낄거리면서 웃는다. 잠시 후 이들 가운데 정모…
일명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44)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소된 날 회사 측으로부터 “무단결근으로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8일 병가를 내면서 회사 규정대로 진단서 원본을 제출했다. 하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사진)이 국토교통부 조사 첫날인 지난해 12월 8일 같은 회사 여모 상무(58·구속)에게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한 게 뭐가 문제인가요. 사무장이 사과해야죠”라고 얘기한 것으로 검찰 조사…
‘땅콩 회항’ 사건을 조사한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에 대한 조사를 부실하게 진행한 책임을 물어 관련 과장 2명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했다. 국토부는 5일 이번 사건 조사단에 참여한 이광희 운항안전과장을 부산지방항공청으로 전보 조치했다. 또 조사단에 포함됐던 이모 항공보안과장을 교체하…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소통위원회를 만들어 기업 문화를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5일 서울 강서구 하늘길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
조현아 혼거실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해당 혼거실의 정원은 4∼5명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
조현아 혼거실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해당 혼거실의 정원은 4∼5명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
조현아 혼거실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해당 혼거실의 정원은 4∼5명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외신 반응이 한마디로 뜨겁다. 가장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일본. 신문들은 지난 한 달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복수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까지 자신들의 국내 주요 뉴스를 다루듯 세세하게 속보를 전하고 있다. 민영방송들은 낮 시간대에 특집을 편성하기도…
“미국 최고경영자(CEO)처럼 큰 성과를 내거나 취임했을 때 대형 크루즈 여객선을 통째로 빌려 성대한 파티를 하고 싶습니다. 유명 악단과 연예인도 부르고….” 몇 년 전 사석에서 만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농담 삼아 한 말이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폼 나게 살려고 돈을 …
일명 ‘땅콩리턴’ 사건으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의해 비행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44)이 병가를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기존에 낸 병가는 4일까지였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한 달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박창진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