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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故 손영미 소장 의혹도 수사…길원옥 할머니 가족 참고인 소환

    검찰, 故 손영미 소장 의혹도 수사…길원옥 할머니 가족 참고인 소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부실회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6일 숨진 정의연의 마포쉼터 ‘평화의 우리집’ 고(故) 손영미 소장 의혹에까지 수사를 확대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가족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지검 관계…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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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에 못담을 글, 이용수 할머니 볼까 두렵다” 악플러 9명 고발

    “입에 못담을 글, 이용수 할머니 볼까 두렵다” 악플러 9명 고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시민모임)이 이용수 할머니(92)와 관련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8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 대상은 이 할머니와 관련한 기사에 인신공격이나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을 단 네티즌이라고 시민모임은 16일 밝…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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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한 돈 여기 썼구나” 알 수 있어야…‘제2의 정의연’ 막는다

    “기부한 돈 여기 썼구나” 알 수 있어야…‘제2의 정의연’ 막는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태의 핵심 중 하나는 회계부실 관리와 이에 따른 회계부정 의혹이다. 파장은 컸다. 정의연뿐만 아니라 공익법인 전반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심으로 번졌다. 정의연 논란은 숙제를 던졌다.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어떻게 해야 확보할지다. 이는 각종 의혹으로 수사…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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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원옥 할머니도 정의연 마포 ‘쉼터’ 떠나

    길원옥 할머니도 정의연 마포 ‘쉼터’ 떠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에 거주하던 길원옥 할머니(93)가 11일 쉼터를 떠났다. 양아들인 황선희 목사가 길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결정해 이 쉼터에는 더 이상 머무는 할머니가 없다. 길 할머니는 이날 오전 황 목사와 …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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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향 호소문 발표…“고인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말라”

    윤미향 호소문 발표…“고인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말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정의기억연대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 온 고인을 더 이상 모욕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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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향 “많은 분들 응원 보내줘…어려운 상황 속에 힘 된다”

    윤미향 “많은 분들 응원 보내줘…어려운 상황 속에 힘 된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부금 의혹 등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자신에게 온 응원 메시지를 소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멀리 미국에서 위안부 역사교육을 위해 힘 써주시는 사회정의교육재단에서 화분을 보내주셨다”며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로…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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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단체, ‘소녀상 앞 집회’ 선점…7월 11일까지 신고

    보수단체, ‘소녀상 앞 집회’ 선점…7월 11일까지 신고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수요집회 장소인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 집회 신고를 이달 24일~7월11일 사이 모두 선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기부금 부실회계’ 등 의혹이 일고 있는 정의연을 비판하는 집회여서 양측의 충돌 우려가 나온다. …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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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운동 폄하하더니…日산케이 “韓, 피해 할머니 뒷전”

    위안부 운동 폄하하더니…日산케이 “韓, 피해 할머니 뒷전”

    일본 우익 성향 산케이 신문은 11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둘러싼 의혹을 계기 삼아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을 폄하했다. 산케이는 이날 한국 서울 특파원의 “어느덧 위안부는 뒤로 제쳐두고 위안부상(소녀상)이 중심이 됐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위안부 운동 자체가 …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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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연 수요집회 소녀상 앞자리 뺏기나…보수맞불 7월8일까지 선점

    정의연 수요집회 소녀상 앞자리 뺏기나…보수맞불 7월8일까지 선점

    28년 동안 매주 수요일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수요집회에서 보수단체가 정의연을 밀어내고 ‘평화의 소녀상’ 앞자리를 23일부터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자유연대가 23일부터 7월8일까지 소녀상 주변 집회신고를 정의연보다 먼저 한 것으로 확인…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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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윤미향 면담기록’ 비공개 결정에…“공개하라” 소송 제기 예고

    외교부 ‘윤미향 면담기록’ 비공개 결정에…“공개하라” 소송 제기 예고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외교부와의 면담 기록을 공개하라며 소송 제기를 예고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부의 윤미향 면담 기록 비공개 결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할…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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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협상 내용 윤미향과 공유’ 논란…외교부, 면담기록 비공개 결정

    ‘위안부 협상 내용 윤미향과 공유’ 논란…외교부, 면담기록 비공개 결정

    외교부가 지난 2015년 일본과 위안부 합의 발표에 앞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였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과의 면담 기록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1일 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요청한 정보 공개 요청과 관련해 “청구인에게 비공개 결정을…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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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원옥 할머니 ‘정의연 쉼터’ 떠났다…양아들 집으로

    길원옥 할머니 ‘정의연 쉼터’ 떠났다…양아들 집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이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쉼터에서 거주해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가 11일 오전 쉼터를 떠났다. 정의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할머니의 아들 내외가 할머니를 모시고 가셨다”고 이날 밝혔다. 길 할머니의 양아들 황모씨는 손…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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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집회서 쉼터 소장 추모…“당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수요집회서 쉼터 소장 추모…“당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 쉼터 소장의 발인이 10일 엄수된 가운데, 이날 진행된 수요집회에서도 그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낮 12시 정의연 등 단체들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3차 수요집회를 열고, 지난 6일 극단적 선택을…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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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들의 동지’ 영면…위안부 쉼터 소장 오열속 발인

    ‘할머니들의 동지’ 영면…위안부 쉼터 소장 오열속 발인

    16년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일해 온 서울 마포구 위안부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60)씨가 10일 영면에 들었다. 여성인권운동가와 시민들, 여권 인사 등은 손씨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모여 ‘할머니들의 동지이자 딸’이라고 불렸던 그를 기리며 추모했다. 이날…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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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터 소장, 검찰 압수수색때 집에 있었다” 첫 증언

    “쉼터 소장, 검찰 압수수색때 집에 있었다” 첫 증언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 쉼터를 압수수색할 당시 소장이 현장에 있었는지 알 수 없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숨진 소장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다. 9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의 고(故) 손모(60)씨의 지인들은 지난…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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