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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수사 없다지만…경찰 “방조 등에 대해 강제수사도 가능할 것”

    직접 수사 없다지만…경찰 “방조 등에 대해 강제수사도 가능할 것”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직접 수사는 없다”면서도 성추행 방조 등 다른 혐의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1일 “박 전 시장의 피소 건은 피고소인이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며 기존…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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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엄중히 처리해야”…국민청원 3만 넘어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엄중히 처리해야”…국민청원 3만 넘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과 관련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사자명예훼손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3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21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명예훼손, 엄중한 처리가 필요합니…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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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박원순 성추행 의혹’ 강제수사 검토…‘2차가해’ 서버 압색도

    경찰, ‘박원순 성추행 의혹’ 강제수사 검토…‘2차가해’ 서버 압색도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등으로 고소된 건에 대해 강제수사를 검토하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온라인 서버를 압수수색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기자단과 만나 “박 전 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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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인사청문회 통과…‘박원순 의혹·수사권조정’ 숙제 쏟아진다

    김창룡 인사청문회 통과…‘박원순 의혹·수사권조정’ 숙제 쏟아진다

    “신임 경찰청장은 취임 직후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사실상 ‘적격’ 판정을 받자 경찰 내부에서는 이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박원순 시장 죽음과 성추행 혐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라는 요구가…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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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고소인측 22일 2차 기자회견 할듯…“궁금한 거 다 말할 것”

    박원순 고소인측 22일 2차 기자회견 할듯…“궁금한 거 다 말할 것”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이 이르면 22일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변호를 맡은 김재련 변호사는 21일 오전 9시쯤 법무법인 온·세상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곧 한다고만 말할 수 있다”며 “날짜는 확정했지만 장소는 아직 …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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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순영 젠더특보, 5시간반 경찰 조사…취재진에 ‘묵묵부답’

    임순영 젠더특보, 5시간반 경찰 조사…취재진에 ‘묵묵부답’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약 5시간 30분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임 특보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쯤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했으며, 21일 오전 3시 6분께 변호인과 함께 서울 성북경찰서를 나섰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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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출석 임순영 젠더특보, 5시간반 조사 뒤 묵묵부답 귀가

    한밤 출석 임순영 젠더특보, 5시간반 조사 뒤 묵묵부답 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보고한 인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밤샘 수사를 받았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0일 오후 9시30분쯤 임 특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21일 오전 3시6분쯤까지 5시간30분가량 밤샘 …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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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피해자측, 고소 2시간전 경찰에 ‘조사해달라’ 미리 전화

    박원순 피해자측, 고소 2시간전 경찰에 ‘조사해달라’ 미리 전화

    “8일 오후 2시 28분 고소인 측 변호인이 ‘주요 사건이다. 서울시의 높은 분 건이니 서울청에서 조사해 달라’고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팀장에게 전화해서 경찰이 최초로 인지했다. 알고 있나.”(미래통합당 권영세 의원) “저는 거기에 대해 보고받은 바 없다.”(김창룡 경찰청장 …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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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의혹 최초 보고’ 임순영 특보, 경찰 참고인 출석

    ‘박원순 의혹 최초 보고’ 임순영 특보, 경찰 참고인 출석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인지하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임 특보는 이날 오후 9시20분께 변호사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서울 성북경찰서를 방문했다. …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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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박원순 피소’ 사전 인지”…김창룡 “보고받은 바 없어”

    “경찰 ‘박원순 피소’ 사전 인지”…김창룡 “보고받은 바 없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고소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고소 건을 최초 인지한 시점이 ‘7월8일 오후 2시28분’이라는 야당 국회의원의 주장이 나왔다. 고소장이 접수된 8일 오후 4시30분보다 2시간가량 이른 시점이다. 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서울…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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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시, 새로 배포한 성폭력 매뉴얼에 박원순 유산 지워

    [단독]서울시, 새로 배포한 성폭력 매뉴얼에 박원순 유산 지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직원 성추행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9일 만에 서울시가 성폭력 매뉴얼을 새롭게 만들어 배포했다. 매뉴얼은 서울시가 2013년 처음 제작한 것으로, 박 전 시장이 임기 중 추진한 성평등 정책 두가지 항목이 삭제됐다. 20일 본보가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의원을 통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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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련, 김창룡 후보 발언에 “피해자와 피해호소인, 차이 없다? 그렇지 않다”

    김재련, 김창룡 후보 발언에 “피해자와 피해호소인, 차이 없다? 그렇지 않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A씨 측이 이번 주 중 추가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 앞에서 피해를 호소할 권리마저 박탈당한 피해자에게 당신들이 던지는 말은 흉기”라며 A씨를 비난하는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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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깜이 비서실·절대적 인사권, 박원순 사태 키웠나

    깜깜이 비서실·절대적 인사권, 박원순 사태 키웠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중심에는 서울시 비서실이 있다.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A씨는 동료 공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비서관’에게 부서를 옮겨달라고 했지만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의 고소사실이 알려진 이후 서울시 전·현직 고위 공무원과 별정직…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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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의혹 언제 알았나’…경찰, 임순영 특보 곧 소환

    ‘박원순 의혹 언제 알았나’…경찰, 임순영 특보 곧 소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을 이번주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임 특보는 성추행 관련 의혹과 피소 가능성을 박 전 시장에게 최초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이를 어떻게 인지했는지 등이 가장 주목되는 부분이다. 20일 …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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