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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직시절 있었던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오 시장은 20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제는 진정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사건 발생 당시 즉각적인 대처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대해 시의 대처가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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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직중인 박원순 피해자 “업무복귀 잘 챙기겠다는 吳 당선소감 듣고 눈물”

    휴직중인 박원순 피해자 “업무복귀 잘 챙기겠다는 吳 당선소감 듣고 눈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업무 복귀 지원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8일 0시경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선거의 원인이 전임 시장의 성희롱이었다. 피해자는 우리 모두의 아들, 딸일 수 있다”며 “피해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복…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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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의 ‘1호 지시’는?…박원순 피해자 복귀 지원

    오세훈의 ‘1호 지시’는?…박원순 피해자 복귀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업무 복귀 지원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8일 0시 경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선거의 원인이 전임 시장의 성희롱이었다. 피해자는 우리 모두의 아들, 딸일 수 있다”며 “피해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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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득표율 가장 근접 ‘민심 바로미터’ 영등포구-부산진구 가보니…

    최종 득표율 가장 근접 ‘민심 바로미터’ 영등포구-부산진구 가보니…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최모 씨·28·여) “아무리 민주당이 잘못을 했다고 해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뽑고 싶진 않다.”(이모 씨·68·여)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과 부산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온 시민들의…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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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지지자들, 이젠 靑청원까지…‘2차 가해’ 계속

    박원순 지지자들, 이젠 靑청원까지…‘2차 가해’ 계속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의 기자회견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는 계속되고 있다. 선관위 결정을 징계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중잣대를 남발하는 선관위…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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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남인순-고민정, 박영선캠프서 물러나

    진선미-남인순-고민정, 박영선캠프서 물러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불러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남인순 고민정 의원이 18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결국 물러났다. 피해자는 전날(17일) 기자회견에서 세 의원에 대해 “저를 피해호소인이라고 명명했던 민주당 의원들이 직…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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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호소인’ 논란 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 사퇴

    ‘피해호소인’ 논란 고민정, 박영선 캠프 대변인직 사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A씨가 기자회견을 한 지 하루 만이다. 고 의원은 18일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저의 잘못된 생각으로 피해자에게 고통을 안겨드린 점 머리 숙여 사…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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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성폭행’ 前박원순 비서 측, 2심서 “합의 시간달라”

    ‘동료 성폭행’ 前박원순 비서 측, 2심서 “합의 시간달라”

    지난해 4·15 총선 전날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측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합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추가 공판을 요청했다. 다만 피해자 측에서는 합의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8일 준강간치상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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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있어? 내가 갈까”…인권위 결정문에 나타난 박원순 성적 괴롭힘

    “혼자 있어? 내가 갈까”…인권위 결정문에 나타난 박원순 성적 괴롭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직권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의 성적괴롭힘을 주장한 A씨의 주장 중 일부를 사실로 인정했다. 18일 인권위 익명결정문에 따르면 인권위는 2016년 7월~2020년 2월 박 전 시장이 A씨에게 늦은 밤 텔레그램으로 “좋은 냄새 난…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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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피해자 사과 요구 하루 지나…김태년 “진심으로 사죄”

    박원순 피해자 사과 요구 하루 지나…김태년 “진심으로 사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8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피해자의 사과 요구가 있은 지 하루가 지나서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원순 전 시장의 성폭력 피해자가 어제 직접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냈다”라며 “다…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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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피해자 “與 선거캠프에 내게 상처준 사람 많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 A 씨가 17일 기자회견에서 “저의 피해 사실을 왜곡하고 오히려 상처 줬던 정당에서 시장이 선출되면 저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든다”고 밝혔다. A 씨는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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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상준]與 ‘박원순 방지법’처리가 사과의 길

    [기자의 눈/박상준]與 ‘박원순 방지법’처리가 사과의 길

    “구체적인 사과의 방법으로 민주당에서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 씨는 17일 기자회견에 나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저의 회복을 위해 이제는 용서하고 싶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앞서 법원과 국가인권위원회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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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피해자 “서울시장 보선 치러지게 된 이유 묻혀버려”

    박원순 피해자 “서울시장 보선 치러지게 된 이유 묻혀버려”

    1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 마련된 기자회견장. 촬영을 마친 카메라 기자들이 철수하자 회견장 한쪽의 가림막 뒤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 A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A 씨는 가지고 온 태블릿PC를 열어 직접 작성한 입장문을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 나갔다. 그…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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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문일답]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보궐선거 치르게 된 계기 묻혔다”

    [일문일답]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보궐선거 치르게 된 계기 묻혔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A씨는 17일 “피해사실을 왜곡하고 상처 줬던 정당에서 시장이 선출됐을 때 저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든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와 함께…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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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朴시장 위력은 여전”…2차 피해 호소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朴시장 위력은 여전”…2차 피해 호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 A씨는 박 전 시장의 위력을 여전히 강하게 느낀다면서 그의 지지자로 인한 2차 피해를 호소했다.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지원단체들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모처에서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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