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정시모집에서 1032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가,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사범계열학과는 수능 90% 면접 10%, 예체능계열(패션디자인 제외)은 수능 40% 실기 60%로 선발한다. 모집 군별로 각 1회씩 복수지원 할 수 있으며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
금오공대의 올해 정시 모집 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하였을 때 전형 모집군과 모집인원 전형명이 달라졌다. ‘가’군 모집이었던 건축학부와 토목공학과가 ‘나’군 모집으로 변경되었고 전년도에 ‘나’군 모집이었던 IT융합학과가 ‘가’군 모집으로 변경되었다. 모집군별 1개 모집단위, 2개 모집군까지…
경상대(입학본부장 박상식)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05명(가군 677명, 다군 128명)을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 수능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한국사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한다. 의예과는 과탐 Ⅱ과목 1개 이상 필수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1만3571명이 장학금 혜택을…
국립경남과기대는 경남 진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강소대학으로 5개 단과대학과 30개 학과(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나’군과 ‘다’군으로 모집하는데 ‘나’군은 일반전형(수능 100%) 399명, ‘다’군은 일반전형…
강원대는 2018년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취업률 60.3%로 전국 거점국립대 9곳 중 1위를 차지했다. 거점 국립대 중 60%를 넘은 대학은 강원대가 유일하다. 현재 8명의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취업상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도 유치했다.…
올해로 개교 72주년을 맞는 강릉원주대는 창의적 학문 연구, 인간존중 교육을 통해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여 국가와 인류에 공헌함을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인성을 길러내는 교육을 중시하고 전공교육 뿐만 아니라 비교과 교육도 내실 있게 편…
해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뒤 ‘물수능’ ‘불수능’ 이라는 난이도 논란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이를 풀어나갈 뾰족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올해도 같은 논란이 재연됐고, 수능을 관할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성기선 원장은 지난 4일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수능 난이도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아랍어 과목에서 3번으로 이른바 ‘찍기’를 선택한 학생들은 최대 4등급까지 맞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5일 “아랍어 I 과목 채점 결과, 3번으로 모든 문제의 정답을 썼을 때 원점수 13점이 나온다”며 “표준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5일 각 고등학교 교실은 학생들의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가채점 결과 발표 직후부터 ‘불수능’ 난이도로 원성을 샀던 국어영역 등급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성적표 배부가 시작되자…
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수험생·학부모들은 이튿날(6일)부터 잇따라 열리는 공교육기관과 입시업체 정시설명회를 찾아 전문가들의 분석을 참고하면 향후 정시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3…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대전둔산여고 3학년 14반 교실. 담임교사가 들어오자 학생들은 일제히 수다를 멈추고 정적 속에 빠져들었다. 담임교사가 성적표를 나눠주기 위해 한 명씩 호명하자 차례를 기다리는 학생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성적표를 받아든 …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대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탐구(2과목) 표준점수 합산(600점 만점)이 400점 이상은 돼야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도보다 10점 이상 오른 수치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주로 지원하는 주요대 의대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난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특히 국어는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가장 어려웠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날 정부세종…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을 두고 ‘학습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절대평가 도입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17학년도까지 영어는 현재 국어, 수학 영역처럼 상대평가였다. 성적 순서대로 줄을 세운 뒤 상위 4% 이내에 들어야 1등급을 줬다. 하지만 절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