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로또 아랍어’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올해 수능 아랍어Ⅰ 과목에서 전부 3번만 찍었을 경우 중간 등급인 4등급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4일 아랍어Ⅰ 과목에서 모든 문항의 정답을 3번으로 찍었을 때 원점수 13점을 득점해 4등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관할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불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이창훈 수능본부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일부 검토위원회의 예측능력이 미흡했다”면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결과 발표와 성적표 통지가 각각 4일과 5일 잇따라 진행되면서 교육기관과 입시업체들은 6일부터 입시설명회에 들어간다. 가채점 결과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성적표를 손에 쥐었기 때문에 입시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 수집과 전략 …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수를 공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성 원장은 “올해 만점자 수는 9명으로 재학생은 4명, 졸업생은 5명”이라며 “계열별로 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결과 역대 최고 난이도 수준의 ‘불수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관련 지문이 출제됐던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150점으로 역대 수능중 가장 높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도 특히 어려워 1등급 비율이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인문계 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1100여명 감소했다. 탐구영역 응시자들은 ‘생활과 윤리’ 과목과 ‘지구과학Ⅰ’을 주로 선택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5일 실시한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수험생 성적표는 오는 5…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지난달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 실패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성 원장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채점결과 브리핑에 앞서 “이번 수능 문항 난이도에 대해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 일선학교 교사들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려 출제…
수험생 80%가 가장 어렵다고 꼽았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1등급 컷 표준점수는 132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8점보다 높아진 것이다. 시험이 어려워 전체 평균 점수가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반대로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아지면 표준점수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결과, 과학 관련 지문이 출제됐던 국어영역은 역대급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도 특히 어려웠다. 인문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예년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다. 한국사는 지난 수능보다 쉽게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가 가장 어렵다는 수험생들 반응이 나왔다. 입시업체 진학사가 고3 회원 9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인문계 80%, 자연계 77%가 가장 어려웠던 영역으로 국어를 꼽았다. 반면 수능 전에 실시한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 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발부된다. 물수능, 불수능으로 불린 해가 평온했을 때보다 더 많았던 우리 수능. 오죽하면 2002학년도 수능에서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쉽게 출제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었다가 충격을 받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생각할 때 매우 유감스럽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정답대로 성적표를 받게 됐다. 평가원은 26일 올해 수능 문항과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심의한 결과 “모든 문항과 정답에 이상이 없다”며 기존에 발표한 정답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수능 이의 …
국어영역에서 2군데 오탈자가 발견되는 등 혼란을 겪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출제 오류는 없었던 것으로 판정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했다고 26…
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출제오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그러나 수능출제본부는 유례없이 국어 31번 문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에는 유감을 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6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107개 문항 모두 문제와 정답에 이상…
지난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답이 26일 오후 5시 확정·발표된다. 올해는 지난해 수능 798건보다 193건 많은 총 991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사회탐구가 583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 150건, 수학 118건, 영어 70건 순이었다. 과학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