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증원에도 불구하고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정시 이월’ 인원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대학들은 충원에 어려움을 겪어 정시 이월이 늘어난 모습이다.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30일 오후 집계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6곳의 자연…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1일부터 시작한다. 의과대학 증원 이후 처음 치러진 올해 대입에서 수험생들이 쓸 수 있는 원서는 3장뿐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원서 접수에 앞서 수시 미충원 인원에 따른 최종 정시 모집 정원을 꼼꼼히 살펴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