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빨라진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에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반대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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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만 5세 초교 입학’ 학제개편안을 오는 2025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자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단순히 학업을 1년 일찍 시작한다는 의미를 넘어 5세아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담임교사가 도와줄 수 있는지 같은 아주 구체적인 의문들이 제기…
내년도 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 선발 예고 인원이 올해 대비 절반 넘게 줄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내놓은 ‘2023학년도 공립교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 현황’을 취합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교원 선발 예고 인원은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부가 사전 …
2025년부터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빨라진다. 2025학년도부터 폐지될 예정이던 자율형사립고(자사고)는 유지되고 외국어고만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29일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이날 6세부터 시…
2025년부터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현행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빨라진다. 현재 만 3~5세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방안도 재추진한다. 교육부는 29일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이날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