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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정대학교는‘취업…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육 현장의 혁신적 변화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도약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획일적인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연계가 자유로운 교수 학습 및 평가 모형을 개발하여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하향평…
116년(1906년 개교)의 역사를 품고 있는 송도고는 민족 선각자인 좌옹 윤치호 선생이 ‘경천애인(敬天愛人)’의 건학정신으로 설립했다. ‘봉사’를 교육 정신으로 하여 ‘섬김의 리더(servant leader)’를 양성하기 위해 경주하는 학교이다.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면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8개월째를 맞아 지구전, 소모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고대로부터 전쟁은 ‘목숨을 담보로 한 또 다른 경제활동’이었다. 특히나 현대전쟁은 첨단과학과 산업이 어우러진 무기체계를 동원해 벌어지는 만큼 더더욱 그…
전북 남원 공공의대 유치에 남원시와 지역 NGO 간 협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원의 시민사회단체 100여 개가 모인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남공연)’는 폐교된 서남대 대안으로 공공의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공공의대와 함께 국제농업대학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
교육수장 공백 상태에서 교육정책 혼란이 커지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는 지방 소멸과 대학 폐교라는 위기를 불러왔다. 모두 교육과 맞물린 과제들이다. 이 과정에서 미래세대 교육에 필요한 미래교육 방향성은 주요 어젠다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전문가를 만나 대안…
국가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국립대에서 대학 자율이 실천되지 않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충북 충주에 있는 한국교통대가 이달 13일까지 차기 총장을 선출하지 못함에 따라 대학 역량을 의심받고 있다. 문제는 교통대의 사례가 다른 대학에서도 일어나 대학이 요…
“법정 스님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도와주셨습니다.” 덕조 스님이 설명하는 ‘맑고향기롭게’의 장학 사업 뿌리다. 덕조 스님은 법정 스님의 맏상좌(첫 번째 제자)로 현재 전남 순천시 송광사 불일암에 기거하면서 맑고 향기롭게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맑고향기롭게는 무소유로 널리…
명지대(총장 유병진) ‘제1회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8월 18일(목) 오전 11시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명지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학생들의 애교심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명지대의 브랜드…
제6차 세계 불교인식논리학 학회(International Dharmakirti Conference)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동국대에서 개최된다. 세계 불교인식논리학 학회는 불교학과 동양철학 분야에서 특정 주제를 갖고 열리는 학술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내용도 심도 있는 학회로…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건국대 동물병원 내에 아시아 최초의 반려동물 헌혈센터 ‘KU 아임도그너(KU I’M DOgNOR) 헌혈센터’를 18일 정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가 8월 17일(수) 오후 2시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과 화상회의 서비스 줌을 통해 ‘ST LIVE - 예술로 기술을 선도하는 서울과기대 조형대학’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서울과기대 ST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 ST LIVE는 학부모에게 대…
한국공학대는 8월 18일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인천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레보메드와 중대형 기술이전계약 체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공학대는 인천대와의 협력을 통해 ‘세포 배양기용 수분 공급 장치 기술’에 대한 1억 원 규모의 융복합 기술이전…
흔히들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말한다. 과거에 비해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보다 부모의 능력이 자녀의 성공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빗대어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자조적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정말로 우리 사회가 과거와는…
낮아진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24일 출범했다. 합계출산율 0.81명에 불과한 한국의 저출산 개선을 위해 종교 및 시민단체, 교육단체 지도자들이 구성한 운동본부에는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류명모 한교총 대표회장, 배광식 예장합동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