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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별이 된 스티븐 호킹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별이 된 스티븐 호킹

    만약 아리스토텔레스, 뉴턴,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등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면 그 기분은 어떨까 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스티븐 호킹과 동시대인임을 행복으로 여기고 싶습니다. 14일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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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클릭! 재밌는 역사]2018 월드컵 열리는 러시아, ‘비잔틴 제국의 계승자’ 자부심 넘쳐

    [신문과 놀자!/클릭! 재밌는 역사]2018 월드컵 열리는 러시아, ‘비잔틴 제국의 계승자’ 자부심 넘쳐

    가장 규모가 크고 관심이 많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는 여름올림픽과 겨울올림픽 그리고 월드컵입니다. 얼마 전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났습니다. 2020년에는 도쿄 올림픽, 2022년에는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열립니다. 동아시아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가 연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동…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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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사진으로 보는 뉴스]‘영미! 감동’ 휠체어컬링이 잇는다

    [신문과 놀자!/사진으로 보는 뉴스]‘영미! 감동’ 휠체어컬링이 잇는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감동이 패럴림픽에서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메달 신화를 쓴 여자 컬링에 이어 휠체어컬링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휠체어컬링은 손으로 스톤을 던지는 컬링과 달리 장대 모양의 스틱으로 투구합니다.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스틱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요. 컬링은 공의…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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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역대 최저 기록 갈아 치우는 저출산 재앙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역대 최저 기록 갈아 치우는 저출산 재앙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추락했다. 통계청은 지난해 신생아 수를 전년보다 11.9% 감소한 35만7700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외환위기 여파가 있던 200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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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다시 나혜석을 생각하며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다시 나혜석을 생각하며

    작년 이맘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서 친구들과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만 해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 같은 거센 바람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성과 위력의 굴레를 벗어던지는 여성들의 아우성을 들으며 나혜석을 떠올립니다. 나혜석(189…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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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별별과학백과]로봇팔-인공눈을 가진 사람들… ‘호모 사이보그’ 시대

    [신문과 놀자!/별별과학백과]로봇팔-인공눈을 가진 사람들… ‘호모 사이보그’ 시대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는 몸의 절반은 사람, 나머지 절반은 기계인 사이보그가 등장해요. 주인공은 사고로 잃은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대체한 뒤, 로봇 팔을 이용해 충격파를 쏘거나 공간 이동을 할 수 있지요. 기계를 장착한 덕분에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 셈이에요. ○ 인간+기…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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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日올림픽 마스코트 뽑은 초등 학급수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日올림픽 마스코트 뽑은 초등 학급수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최종 후보 선택에 참여한 일본 초등학교 학급 수입니다. 초등학생이 올림픽 마스코트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 학급당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공식 마스코트(사진)는 엠블럼을 형상화한 로봇 캐릭터로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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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평창의 성공, 패럴림픽에서도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평창의 성공, 패럴림픽에서도

    17일 동안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한 평창 겨울올림픽이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하지만 또 하나의 ‘겨울 동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겨울 스포츠축제인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 개막해 18일까지 열린다. 평창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하나 된 열정(Passion…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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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아기 울음소리

    요즘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보다 강아지 짖는 소리가 더 자주 들린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를 꺼리고 반려견을 키우는 집은 날로 늘고 있으니 그럴 만합니다. 2017년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이 1.05명에 불과하고 출생아 수가 35만7700명…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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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환경 이야기] 길조로 사랑받는 제비가 사라지고 있다고요?

    [신문과 놀자!/환경 이야기] 길조로 사랑받는 제비가 사라지고 있다고요?

    경남도교육청에서는 제비 생태탐구라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2017년에는 초중고교 93개 동아리의 학생 821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제비 공동조사를 통해 개체수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2014년 이래 제비가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제비는 흥부…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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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근로시간 단축 문제 합의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근로시간 단축 문제 합의

    국회에서 주당 최대 일하는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2013년부터 5년간 끌어온 근로시간 단축 문제를 여야 국회의원들이 27일 합의를 한 것인데요.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기업의 부담도 있는 만큼 앞으로 근…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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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이상화의 우정과 경쟁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이상화의 우정과 경쟁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이상화 선수는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이후 은퇴를 고민한 적이 있다. 이미 올림픽 2연패를 이뤘기에 최고의 자리에서 영광스럽게 떠나라는 유혹이 없지 않았을 것이다. 올림픽 3연패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또…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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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우리 안의 이방인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우리 안의 이방인

    머리를 곱게 땋은 채 분홍색 한복을 휘날리며 빙판 위에서 한 마리 새처럼 날아다니는 여자 선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스케이팅하는 모습 자체가 신선했습니다. 하늘색 한복을 입고 그와 호흡을 맞춘 남자 선수는 푸른 눈의 외국인이었습니다. 얼마 전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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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부자가 배우는 경제]환호 속 막내린 ‘평창’… 올림픽 경제효과란?

    [신문과 놀자!/부자가 배우는 경제]환호 속 막내린 ‘평창’… 올림픽 경제효과란?

    올해 1월 한파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역대급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연일 보도되었고 정치적 문제들이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다행히 한파가 한풀 꺾이고 남북단일팀 입장, 역동적인 퍼포먼스, 오륜기를 표현한 드론쇼 등 깜짝 놀랄…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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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3·1운동에 참여한 국민수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3·1운동에 참여한 국민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1919년 3월 1일 한반도 곳곳의 독립운동을 소개하는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한국 인구의 10%인 200만 명이 넘게 참여했고 시위 건수는 2000회 이상이 넘었습니다. 곧 다가오는 3·1절, 온 국민이 일제로부터…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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