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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눈이 커지는 수학]스몰과 라지… 어떤 크기의 피자가 더 합리적일까

    [신문과 놀자!/눈이 커지는 수학]스몰과 라지… 어떤 크기의 피자가 더 합리적일까

    상훈은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소비자물가가 뛰어 추석 장보기가 겁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5년 새 최고에 이르렀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가서 채소를 사려다 그냥 돌아서는 엄마를 보았습니다. 엄마: 상추가 금추라더니 채소 값이 많이…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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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핀란드에서 온 사랑스러운 친구 ‘무민’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핀란드에서 온 사랑스러운 친구 ‘무민’

    ‘무민 원화전’이 1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사진)은 핀란드 화가 토베 얀손(1914∼2001)에 의해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토베 얀손은 핀란드가 옛 소련에서 독립한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무민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무민을 통해 …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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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빅벤’의 종소리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빅벤’의 종소리

    1870년 서른 살의 젊은 화가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에서 런던으로 건너왔다. 그해 터진 보불(普佛·프로이센-프랑스)전쟁에 징집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화가가 특히 런던에서 매료됐던 것은 회색빛 안개였다. 프랑스의 눈부신 햇살이나 신록(잎의 푸른빛)과 다른 도회적 매력이었다. 1년 뒤…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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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이랑의 진로탐험]인류 미래 바꿀 바이오 기술

    [신문과 놀자!/이랑의 진로탐험]인류 미래 바꿀 바이오 기술

    ‘바이오(Bio)’는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Bios’에서 유래한 말로 생물, 살아 있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기술(Bio Technology)은 미래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좌지우지하게 될 중요한 핵심 기술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크게 기대되는 분…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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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재밌는 역사]세종대왕은 반대파를 어떻게 설득했을까

    [클릭! 재밌는 역사]세종대왕은 반대파를 어떻게 설득했을까

    세종(재위 1418∼1450년)은 22세에 왕이 되어 32년 동안 조선을 이끌었습니다. 세종이 만약 20년 정도만 나라를 다스리고 돌아가셨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한글이 가장 걱정됩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겁…

    •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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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30만 달러 상속 받은 美고양이들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30만 달러 상속 받은 美고양이들

    미국에 사는 ‘트로이’(왼쪽) ‘타이거’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세상을 떠난 주인으로부터 30만 달러(약 3억3810만 원)를 상속받아 호화롭게 생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뼈 없는 쇠고기를 먹고 고급 침대에서 잠을 잔답니다. 한국에선 자녀나 손주 등이 상속받을 자격 1순위인데 언젠가는 고…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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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국산 안심하라”더니 국내서도 터진 살충제 계란 파문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국산 안심하라”더니 국내서도 터진 살충제 계란 파문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기 남양주와 광주의 닭 농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기준치의 1.5∼1.8배 수준으로 나왔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밝혔다. 특히 피프로닐은 사람의 간과 갑상샘, 신장 등에 해를 줄 수 있는 독성 살충제로 닭 농가의 사용이 금지…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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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이지선의 힘이 되는 경제]프랑스 출산율이 한국의 두 배?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전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2만8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 감소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태어난 신생아는 약 19만 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는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경…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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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봄은 경쾌, 여름은 격렬… 사계절 연주한 ‘四季’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봄은 경쾌, 여름은 격렬… 사계절 연주한 ‘四季’

    우리나라 기후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과 짧아진 겨울, 살짝 건너가는 봄과 가을로 인해 아열대 기후가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길고 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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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김변호사의 쉬운 법이야기]계약은 지켜야 할 약속, 함부로 깨서는 안돼요

    [신문과 놀자!/김변호사의 쉬운 법이야기]계약은 지켜야 할 약속, 함부로 깨서는 안돼요

    어느 날 아는 분이 억울하고 화가 난 상태로 찾아왔습니다. 살던 집의 계약 기간이 끝나가 이사 갈 집을 물색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닐 학교도 가깝고 전세금도 적당한 곳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임대 기간 2년, 임대 보증금 1억 원에 월세는 100만 원이고 계약금 1000만 원은 계약…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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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 42주기 추모식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독립운동가 장준하 선생 42주기 추모식

    17일 경기 파주시 장준하공원에서 장준하 선생(1918∼1975) 42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장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에 투신한 인물입니다. 광복 이후 월간 ‘사상계’를 창간해 이승만의 독재정치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7대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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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여왕의 남편, 여왕의 첫 신하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여왕의 남편, 여왕의 첫 신하

    ‘앨버트는 정말 잘생겼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정말 쾌활하다는 것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1819∼1901)은 독일계 왕족인 앨버트와 처음 만난 날 이런 일기를 썼다. 18세에 왕좌에 오른 여왕이 동갑내기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 것이다. 이들은 1840년 결혼해 4남 5녀를 낳았다.…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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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달콩달콩 우리 몸 이야기]책을 가까이에서 보면 왜 눈이 나빠질까

    [신문과 놀자!/달콩달콩 우리 몸 이야기]책을 가까이에서 보면 왜 눈이 나빠질까

    신체는 다양한 감각기관으로 이뤄집니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으로 불리는 오감(five senses·五感)은 우리가 보고 듣고 맛을 느끼는 등의 감각을 의미합니다. 그중에서도 보는 부분인 시각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도, TV도 책도 볼 수 없고 게임을 하는 데도 불편…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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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오랜 슬럼프 이겨내고 LPGA 우승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오랜 슬럼프 이겨내고 LPGA 우승

    김인경 선수(29·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랜 슬럼프를 겪었던 그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을 거뒀고, 올해는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김 선수…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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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스마트폰-자율과 규율 사이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칼럼 따라잡기]스마트폰-자율과 규율 사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2)는 스무 살인 제니퍼 아래 세 살 터울로 로리와 피비 1남 2녀를 뒀다. 그는 아이들이 14세 때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다. 친구들은 다 갖고 있다고 불평해도 결코 허락하지 않았다. 14세가 넘어서도 식사 시간은 물론이고 저녁부터 잠잘 무렵까지…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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