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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나의 NIE]박재화 통계청 통계사무관

    ‘보도자료는 내일 오전 9시에 배포됩니다.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자료에서 보신 바와 같이 올해 ○○ 농산물의 재배 면적은 많이 감소했는데요, 감소 사유는 이러이러합니다. 이 수치는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어서 시장에서 수급 부족이 우려됩니다’ ‘○○신문이죠,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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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시각장애인 위해 100명 ‘천사의 목소리’ 기부

    오디오북 1만5000권이 6일 공개됐습니다. 목소리를 기부 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을 만드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오디션에 5만여 명이 참가해 100명의 목소리 천사가 뽑혔다고 하네요. 이들은 “봉사는 멀리 있지 않다”고 입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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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Newspaper Boy]<1> SNS?

    박철권 작가의 만화 ‘Newspaper Boy’를 이번 주부터 게재합니다. 박 작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2002년부터 미디어 다음에 시사만화를 연재했습니다.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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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신문 칼럼 제대로 읽으려면

    《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전략과 전술을 잘 짜야 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기업은 전략과 전술이 확실합니다. 글을 읽을 때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할까요. 대학 시절 국문과의 어느 교수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책을 읽는 술책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지요. “조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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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나의 NIE]홍종순 에리트베이직 대표

    교복 만드는 일을 오래 하다 보니 거리를 지나는 학생만 봐도 고개가 저절로 돌아간다. 예민하고 변덕스러운 학생 사이에서는 유행 스타일, 좋아하는 스타, 갖고 싶은 물건이 금세 바뀌니, 한쪽 귀는 항상 학생들을 향해 열어둘 수밖에 없다. 학생들의 마음이나 변화를 어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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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동아일보 기사로 배우는 영어 한마디]2월 23일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소처럼 일한다고 말하지요. 소는 인간에게 여러 가지를 주는 고마운 동물입니다. 이런 소가 트림을 자주 하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동아일보 2월 17일자 A24면에 답이 있습니다. 기사를 보면 국립축산과학원의 연구원들은 소의 트림과 방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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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사고로 잃은 한쪽 팔꿈치,‘교사의 꿈’은 잃지 않았죠

    김인탁 씨가 다음 달 서울의 일반고교에서 체육교사가 됩니다. 유명하지 않은 사람의 교사발령이 왜 뉴스가 되냐고요? 왼쪽 팔꿈치 아래가 없는 3급 지체장애인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꿈을 이뤘으니까요. 김 씨는 세 살 때 사고로 팔을 잘라야 했지만 대학 시절 아이들을 가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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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 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의 정상회담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오간 말은 세계 경제나 정치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표면적인 말 뒤에 예사롭지 않은 속뜻이 있음을 말하는 사자성어는 무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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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신음하는 지구, 어떡하지?

    눈이 녹아 비로 변한다는 우수(雨水)가 19일이었습니다. 이날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이 이렇게 추운 것은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달 말 기온 역시 작년보다 1∼6도 낮아진다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후변화는 한국만이 아니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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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이런 교과서… ‘펴야’할까요 ‘켜야’할까요?

    수업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심드렁합니다. 쉬는 시간에 즐겁게 놀다가도 교실에 들어가면 답답함을 느끼는 겁니다. 국어수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그럴까요? 읽다가 모르는 낱말에 표시하라고 하니까 책이 까맣게 변할 정도네요. 국어사전을 펼쳐보라고 했더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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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동아일보 기사로 배우는 영어 한마디]2월 16일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이런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지요. ‘삼성-동아일보 열린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뜻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 3000명이 꿈을 펼치도록 길을 열어준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2월 6일자 A…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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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나의 NIE]박동기 건국대 생명공학 교수

    어릴 적에 신문은 보물 상자와 같았다. 글을 읽고 쓸 줄 알 때부터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사람, 기업, 발명 이야기가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인류 최초로 달을 탐사했던 닐 암스트롱의 사진도, 유전자 연구에 대한 새로운 논문도 신문에서 얻고 배울 수 있었다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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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월급 쪼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천사의 가슴’을 가진 여성 특전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의 강현서 중사(사진)는 월급의 10%를 쪼개 아프리카 어린이 7명을 돕고 있습니다. 5년째라고 합니다. 원래는 특수전사령부 소속인데 고공강하 횟수가 1130여 차례나 되고 ‘특전용사상’을 받은 불굴의 여전사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과 강인한 체력을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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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 1) 방사성물질인 ‘라듐’을 발견해 1903년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1911년에는 단독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았습니다.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이자 두 번의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여성과학자는 누구일까요?(동아일보 2월 8일자 A35면 참조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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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신문 속 사진, 글보다 강한 임팩트… 찰나의 순간 상상력 키워보세요

    사진이 없다면 신문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사진은 지면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창문 역할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언어로서 기사 이상의 비중을 가집니다. 신문은 문자 중심의 정보매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사진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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