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신문과 놀자!]읽고, 생각하고… 정보 이해력 키우기

    한국 청소년은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한국에서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기업가가 나오기 힘들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이는 어린이가 원래 가진 호기심의 싹에 알맞은 영양분을 주지 못했거나 어린이에게 맞지 않은 영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동아일보 기사로 배우는 영어 한마디]9월15일

    친구에게 샤프를 빌렸는데 계속 만지작거린 적이 있나요? 시골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집이 있어서 걸음을 멈추고 감상한 적이 있나요? 거리를 걷다가 작은 가게의 간판이 예뻐서 고개를 돌려 다시 쳐다본 적이 있나요? 그것이 디자인의 힘입니다. 동아일보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우리학교 NIE]서울 금성초 4학년 슬기반 수업

    서울 중랑구 금성초등학교 4학년 슬기반 교실. 학생들 책상 위에는 각자 집에서 가져온 신문이 펼쳐져 있다. 쉬는 시간이지만 몇몇 학생은 기사에 밑줄을 치며 읽었다. 소진권 교사가 “행복한 느낌이 드는 기사, 슬픈 느낌이 드는 기사를 하나씩 골라보라고 했죠? 어떤 기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 1)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애씁니다. 이런 시장은 종전에는 없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 경쟁자가 없으므로 유망합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면 이런 시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국 출신의 김위찬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INSEAD) 교수가 저술한 책에서 유래된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영업왕’ 된 42세 KT신입사원 장애 이긴 스토리에 감동 밀물

    회사가 문제 고객으로 분류한 사람들을 인터넷 설치기사 이형일 씨(42·사진)는 성심성의껏 대했습니다. 가전업체에 애프터서비스를 대신 신청해주고 벽에 구멍을 내서 인터넷을 연결해 줬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그는 41세에 KT의 정식 직원이 됐고 모범사원 표창을 받았

    • 2011-09-15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9·11테러에 아들 잃은 어머니 테러가담자 어머니에 손 내밀다

    세계에 충격을 줬던 9·11테러. 미국인 필리스 로드리게스 씨(68·여)는 이때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는 요즘도 아들 사진을 보며 힘들어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 사진에서 힘을 얻습니다. 친구는 다름 아닌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가담자의 어머니입니다. 용서를 말하기는

    • 201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동아일보 기사로 배우는 영어 한마디]9월8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랍니다. 올 추석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보내면 어떨까요? 더욱 넉넉하고 뜻깊은 명절이 되겠지요. 동아일보 8월 29일자 A8면은 ‘한 기업가가 사회공헌 통 큰 약속 지켰다’는 나눔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An entr

    • 201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나의 NIE]유형종 무지크바움 대표

    신문활용교육(NIE)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고(故) 지호준 교수다. 지금은 없어진 예비역 사관후보생, 즉 1980년대 석사장교 시절에 육군 제3사관학교의 같은 중대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그를 알게 됐다. 제대 후 나는 대우증권 기획실에서, 그는 같

    • 201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 1)짜장면, 먹거리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표준어가 아니었던 단어 39개가 새로 표준어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존 표준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사용됩니다. 다음 중 기존에 사용되던 표준어와 새로 지정된 표준어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무엇일까요?본보 9월 1일

    • 201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읽고, 생각하고… ‘배려적 사고력’ 키우기

    앞을 못 보는 사람이 깜깜한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위태롭게 길을 걸어갑니다. 맞은편에서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

    • 2011-09-08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佛모나코서 英아스널로… ‘캡틴 박’ 등번호 9번 받아

    박주영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계약해 등번호 9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모나코 소속인데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우승팀인 릴로 옮기려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13번 차지한 명문 팀입니다. 박 선수가

    • 2011-09-01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나의 NIE]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 연구실장

    역사를 전공하는 내게 중요한 텍스트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조선왕조실록과 신문을 들겠다. 실록을 읽으면서, 어쩌면 그렇게 수백 년 전의 일과 지금 상황이 흡사한지 놀라곤 한다. 신문기사를 읽다가도 ‘세종대왕이라면 이런 일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하고 실록을 찾

    • 2011-09-01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동아일보 기사로 배우는 영어 한마디]9월1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지난주 토요일 시작됐습니다.(The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kicked off last Saturday.) 남자 100m 결선과 관련해 동아일보 8월 29일자 A5면은 이렇게 전합니다. ‘설마 했던 일이 현실…

    • 2011-09-01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 1)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고가의 물품을 구입해 국내로 들여오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일정 금액이 넘은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경우 세관에 신고하고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이 기준은 미화 몇 달러 이상일까요?본보 8월 29일자

    • 2011-09-01
    • 좋아요
    • 코멘트
  • [신문과 놀자!]자료수집-정리-분석… 탐구력 키우기

    오늘도 저는 페이스북을 통해 연재의 영화평을 읽었습니다. 연재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유탐구 주제인 ‘책의 일생’에 대해 연구한 뒤부터 자신감을 갖고 글을 쓴다고 합니다. 출판사로 현장학습을 가기도 하고, 작가 및 출판사 관계자와 인터뷰를

    • 2011-09-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