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국수본 “자녀 특혜 채용 선관위, 수사 대상자 14명”

    국수본 “자녀 특혜 채용 선관위, 수사 대상자 14명”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입건) 대상자와 관련해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수사 의뢰, 고발된 것 중 중복된 사람들을 빼면 총 14명”이라고 밝혔다. 12일 우 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선관위에서 공식 수사 의뢰된 게 4명이고, 그 외 시민단체…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 권익위 “선관위 조사단 32명으로 구성…경찰·인사처서 전문인력 파견”

    권익위 “선관위 조사단 32명으로 구성…경찰·인사처서 전문인력 파견”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관련 전수조사에 나선 국민권익위원회는 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채용비리 전문인력을 파견받아 총 32명의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사단의 총 규모는 32명이라고 설명했다. 정 …

    • 2023-06-09
    • 좋아요
    • 코멘트
  • “선관위 간부, 자녀에게 미리 경력 채용 정보 알려줘”

    “선관위 간부, 자녀에게 미리 경력 채용 정보 알려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가 경력 채용 공모 정보를 자녀에게 미리 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이 확보한 선관위 특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신우용 제주선관위 상임위원은 2021년 9월 초 가족 모임에서 자녀 A 씨에게…

    • 2023-06-09
    • 좋아요
    • 코멘트
  • 여야, 선관위 창설이래 첫 국조 합의… 자녀 경력채용-해킹 의혹 들여다본다

    여야, 선관위 창설이래 첫 국조 합의… 자녀 경력채용-해킹 의혹 들여다본다

    여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아빠 찬스’ 경력 채용 의혹과 북한발(發)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선관위가 국정조사를 받는 건 1963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와 감사원의 직무감찰 압박에 더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까지 겪게 된 것. …

    • 2023-06-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빠찬스가 웬 말”…장예찬 등 여당 청년들 선관위 항의 방문

    “아빠찬스가 웬 말”…장예찬 등 여당 청년들 선관위 항의 방문

    국민의힘이 장예찬 청년최고위원과 당 중앙청년위원회는 8일 자녀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장 최고위원과 안동현 중앙청년위원회 청년정책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서민 단국대 교수, 배승희 변호사 등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찾아 항의…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 선관위 “1회성 전제 감사원 감찰 수용 검토”… 감사원은 “수사요구서 작성 착수” 압박 강화

    선관위 “1회성 전제 감사원 감찰 수용 검토”… 감사원은 “수사요구서 작성 착수” 압박 강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원 직무감찰을 조건부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국민적 비판이 워낙 거센 만큼 이번 채용 의혹에 한해 1회성 직무감찰이라는 전제 아래 수용을 검토하겠다는 것. 감사원은 1, 2일 연이어 선관위에 인사 …

    • 2023-06-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감사원 “선관위, 자료요구 거부…수사요청서 작성 착수”

    감사원 “선관위, 자료요구 거부…수사요청서 작성 착수”

    감사원은 간부 자녀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감사에 응하지 않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감사원은 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선관위 채용비리 등 부패행위에 관해 1·2차 자료요구를 했고, 관련한 감사 거부에는 수사요청서 작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감사…

    • 2023-06-05
    • 좋아요
    • 코멘트
  • 선관위, 채용 세습 논란에 위상 ‘흔들’…與 “더이상 국가 기관 아냐”

    선관위, 채용 세습 논란에 위상 ‘흔들’…與 “더이상 국가 기관 아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감사원 감사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국민의힘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태 및 감사원 감사 수용을 압박하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다. 선관위는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 법리적 근거로 헌법 제97조와 국가공무원법 제17조, 감사원법 제…

    • 2023-06-05
    • 좋아요
    • 코멘트
  • 與 “선관위, 선거마다 민주에 유리하게 해석”… 野 “정치 공세성 허위주장 대꾸 가치도 없어”

    국민의힘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더불어민주당과 공생적 동업 관계”라고 비판하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와 감사원 감사 수용을 압박했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 공세성 허위 주장”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휴일인 4일 이례적으로 긴…

    • 2023-06-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감사원 “채용의혹 자료 안내면 고발검토” 선관위 “감사 전례없어”

    감사원 “채용의혹 자료 안내면 고발검토” 선관위 “감사 전례없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가족 찬스’ 채용 의혹 규명을 두고 감사원이 선관위에 직원 채용 관련 자료를 재차 요구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감사원은 1일에 이어 이르면 5일에도 선관위에 전·현직 직원의 채용 실태 직무감찰을 위한 자료를 다시 요구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선관위가 계속…

    • 2023-06-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선관위, 세습채용의혹 감사 거부… 감사원 “곧 자료제출 요구”

    선관위, 세습채용의혹 감사 거부… 감사원 “곧 자료제출 요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끝내 거부했다. 감사원은 즉각 반발하며 “정당한 감사 활동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감사원법 제51조에 따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감사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선관위는 2일 …

    • 2023-06-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자녀 특채 감독 소홀” 책임론 불거지는데… 현직 선관위원, 대법관 후보에 포함 논란

    “자녀 특채 감독 소홀” 책임론 불거지는데… 현직 선관위원, 대법관 후보에 포함 논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현직 고위직의 자녀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대법관 후보군에 현직 선관위원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제청 결과에 따라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지…

    • 2023-06-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퇴직 간부 4명 자녀, ‘아빠 근무 선관위’ 채용

    퇴직 간부 4명 자녀, ‘아빠 근무 선관위’ 채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드러난 퇴직 공무원 4명의 자녀가 모두 부친이 근무하던 지역 선관위에 경력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에서는 이 4명의 경우 모두 아버지가 소속된 선관위에 직접 채용됐다는 점에서 특혜 정황이 더 컸을 것으…

    • 2023-06-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與 “선관위 감사 거부, 사죄기회 걷어찬 것…남은건 국정조사 뿐”

    與 “선관위 감사 거부, 사죄기회 걷어찬 것…남은건 국정조사 뿐”

    국민의힘은 2일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것은 특혜채용 논란을 씻어내고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할 기회를 걷어찬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빠찬스를 통한 자녀 특혜 채용에 이어…

    • 2023-06-02
    • 좋아요
    • 코멘트
  • ‘특혜채용’ 선관위 “감사 수용 어려워”…감사원 “엄중 대처”

    ‘특혜채용’ 선관위 “감사 수용 어려워”…감사원 “엄중 대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고위직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 위원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원 감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선관위원 전원의 일치된 의견”이라고 말했다.…

    • 2023-06-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