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수도권]“얘들아, 학교에서 수상한 사람 만나면 ‘비상벨’ 눌러!”

    다음 달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건물에 위험상황이 발생할 때 아이들이 누를 수 있는 안전용 비상벨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안전강화 2단계 지원대책’을 20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서울시내 547개 국공립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학교보안

    • 2011-04-21
    • 좋아요
    • 코멘트
  • 초등학교 침입 여학생 추행 40대 용의자 40일만에 검거

    지난달 초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40대 남성이 4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오전 이 학교 건물에 들어가 4층 교실 복도에서 놀고 있는 A 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김모 씨(41·무직)

    • 2011-04-21
    • 좋아요
    • 코멘트
  • “어깨동무 하는 척…” 女초등생 강제추행범 검거

    대낮에 학교보안관이 배치된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수업 중인 한 초등학교 건물 안에 침입해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등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김모(41·무직) 씨에 대

    • 2011-04-20
    • 좋아요
    • 코멘트
  • “부산 성폭력 피해자 53%가 미성년”

    지난해 부산성폭력상당소에 상담을 받은 성폭력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부산성폭력상담소는 지난해 상담을 한 피해자 860명을 분석한 결과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53.3%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7~13세 피해자가 26%였으며 14~19세

    • 2011-04-13
    • 좋아요
    • 코멘트
  • 10세 여아 성추행 피해 진술 증거능력은

    성추행 당했다는 10세 초등학생의 진술이 일관성이 있어도 계절 등 구체적 상황이 실제와 다르다면 피고인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2009년 서울 마포구 한 빌딩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안모씨는 고용인의 딸 A(당시 9세)양을 성추

    • 2011-04-11
    • 좋아요
    • 코멘트
  • “벌벌 떠는 모습에 쾌감…” 명문대생이 초등생 11명 성추행

    등교 시간 초등학교 주변에서 여학생 11명을 유인해 성추행한 사립 명문대 휴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상습적으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명문대 휴학생 박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 2011-03-28
    • 좋아요
    • 코멘트
  • 초등교, 성추행 괴한에 또 뚫렸다

    학교 성폭력 등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학교보안관 제도가 시행된 지 열흘도 되지 않은 10일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안을 버젓이 돌아다니며 여자 어린이들을 잇달아 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11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용산구 이태원동

    • 2011-03-12
    • 좋아요
    • 코멘트
  • ‘여중생 집단 성추행’ 인증사진 게시에 네티즌 분노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의 10대 남성 회원들이 친목모임에 참석한 여중생에게 술을 먹이고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분노를 사고 있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한 네티즌이 "최근 코갤러(디시인사이드 '코미디갤러리' 이용자)들이 술에 취한 여

    • 2011-03-08
    • 좋아요
    • 코멘트
  • 아동 성폭력 2.5일에 한번꼴 발생

    서울에서 어린이를 노린 성폭력 범죄가 2~3일에 한 번꼴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범죄는 모두 749건으로 2.5일에 한 건 정도 발생했다. 월별로 보면 1월이 30건으

    • 2011-03-07
    • 좋아요
    • 코멘트
  • 또 초등생 성폭행…언제까지 이런 일이?

      충남 천안에서 초등 여학생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50분께 서북구 모 원룸 옥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A(10)양이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은 '길을

    • 2011-03-02
    • 좋아요
    • 코멘트
  • 엘리베이터 ‘바바리맨’ 신상공개하고 전자발찌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백웅철 부장판사)는 24일 엘리베이터에 탄 여자 초등학생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고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C(27)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C씨에게 40시간의 성폭

    • 2011-02-24
    • 좋아요
    • 코멘트
  • “대낮에…” 초등학교서 7세 여아 성추행 사건 발생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낮에 초등생이 납치돼 성폭행 당한 '김수철 사건'이 발생한 지 8개월 만에 7세 여아가 학내에서 성추행 당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교육당국이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상주시키고 CCTV를 대폭 확충하는 등 대책을 내놨지만 갖가지 어린이 보호대책

    • 2011-02-16
    • 좋아요
    • 코멘트
  • [뉴스 파일]‘성폭행 피해아동’ 수사때 국비 변호사

    법무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성폭행을 당한 13세 미만 아동이 수사 단계부터 무료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비로 선임되는 변호인이 수사 단계에서 피해 어린이의 진술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 2011-01-31
    • 좋아요
    • 코멘트
  • “어린이의 상상”…초등생 성추행 70대 경비 무죄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구체적 내용을 진술했다"(원심) VS "상상한 내용일 수도 있다"(항소심) 2학년 초등학생 성추행 사건을 다룬 법원이 결정적 증거인 어린이의 피해진술에 대해 엇갈린 판결을 내려 상급심 판단이 주목된다. 광주고법 형사1부(장병

    • 2011-01-26
    • 좋아요
    • 코멘트
  • 의정부 40대男 가출 여중생과 수차례 성매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3일 가출한 여중생들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49.노동)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2010년 8월 의정부시내에서 가출한 여중생 A(16.여)양과 B(16.여)양에게 "술을 사주겠

    • 2011-01-1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