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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초등학교 남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나모(48)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6월30일 오후 6시께 인천시 부평구 자신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인천지법 형사12부(김학준 부장판사)는 자신이 부관장으로 있는 태권도학원에서 초등학생 원생을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최모 씨(35)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최 씨에게 20년간
인천지법 형사12부(김학준 부장판사)는 자신이 부관장으로 있는 태권도학원에서 초등학생 원생을 강제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최모(35)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최씨에게 20년간
중학생 3명이 자신들보다 몸집이 훨씬 큰 아동 성추행범을 검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열 여섯살 동갑내기인 이 모ㆍ장 모ㆍ 김 모 군은 지난 3일 낮 2시40분께 은평구의 PC방에 놀러 갔다가 위험한 상황
찜질방 등에서 성폭행을 당한 초등학생이 선처를 요구했음에도 법원이 10대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11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성모(19)군은 지난해 8월 초 오전 1시께 윤모(17)군과 함께 12살짜리의 여자 아이 2명을 데리고 서울 성북구 월곡동의 한 찜질방을 찾
서울 동대문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열흘째인 6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행적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현장 인근에 설치된 민간 CCTV에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오토바이를
경찰이 ‘아동 성폭력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경찰청은 5일 강희락 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경찰청장 등 36명의 지휘관이 참석한 전국 지휘관 회의를 열고 아동 대상 성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원스톱 기동수사대’를 확대 개편한 ‘성폭력 전담수사대’를 발족해 아동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초등학생을 성추행하고 어린이집 4곳에 침입한 혐의로 오모 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10분경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A 양(8)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 씨는 범행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