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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함 로비스트, 300억 원대 군 기밀 빼돌린 혐의로 추가 기소

    해군 통영함 납품 청탁에 연루됐던 군 출신 로비스트가 300억 원대 해상 초계기 관련 군사 기밀도 빼돌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국내 방산 업체 부사장인 김모 전 대령(64)과 박모 전 중령(54)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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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중개상 1세대… 클라라와 법적 다툼 구설도

    이규태 회장(66)은 1985년 당시 국내에선 생소했던 무기중개 에이전트사 일광공영을 차려 ‘무기중개상 1세대’로 불린다. 부산에서 자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980년 경찰학교 간부후보 과정(29기)을 수료한 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했지만 곧 사표를 내고 무기중개 사업에…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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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전 장비-무인기 비리의혹… ‘불곰 이규태’ 정관계 로비 캐나

    전자전 장비-무인기 비리의혹… ‘불곰 이규태’ 정관계 로비 캐나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11일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비리와 관련해 무기 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체포·사진)을 정조준하면서 방산업계와 군 주변에서 끊이지 않던 이 회사 관련 의혹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합수단은 이날 이 …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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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방산비리 일광공영, 국고 500억 가로챈 정황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무기중개업체인 일광공영이 공군 최신 무기 장비 연구개발비를 부풀려 국방비 500여억 원을 가로챈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합수단은 이날 서울 성북구 삼선동 일광공영 본사와 이 회사 이규태 회장의 자택 등 10…

    •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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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산비리 합수단, 무기중개업체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 체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1일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을 사기 혐의 등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이규태 회장의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합수단은 이날 …

    •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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