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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버닝썬-김학의 사건 상설특검 발의…“정쟁 멈춰야”

    바른미래, 버닝썬-김학의 사건 상설특검 발의…“정쟁 멈춰야”

    바른미래당이 2일 버닝썬 및 김학의 사건과 관련, “상설특검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김관영 원내대표 등 10명의 당내 의원들 서명을 받아 상설특검을 발의하겠다”고 설명했다.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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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훈 음주운전 무마’ 시점 함께 단톡방 승리 참고인 조사

    ‘최종훈 음주운전 무마’ 시점 함께 단톡방 승리 참고인 조사

    경찰이 가수 최종훈씨(29)가 음주운전을 한 뒤 이 사실이 보도되지 않게 경찰에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최씨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오후 2시쯤부터 승리를 참고인 신분…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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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승리 성접대의혹 일부 사실 확인”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해 “2주 동안 성접대 의혹 관련자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고 이 중엔 여성 4, 5명도 있…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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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투자자 ‘린사모’ 금고지기, ‘횡령 혐의’ 피의자 입건

    버닝썬 투자자 ‘린사모’ 금고지기, ‘횡령 혐의’ 피의자 입건

    경찰이 강남 클럽 버닝썬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의 금고지기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린사모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안모씨를 횡령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린사모의 투자 수익금…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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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승리 성접대 정황 확인

    경찰, 승리 성접대 정황 확인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해 “2주 동안 성접대 의혹 관련자 여러 명을 불러 조사했고 이 중엔 여성 4, 5명도 …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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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한류스타의 몰락…정준영이 ‘직업윤리’ 교육을 받았더라면

    젊은 한류스타의 몰락…정준영이 ‘직업윤리’ 교육을 받았더라면

    승리, 정준영 등 한류를 이끌던 스타들의 몰락이 안타깝다. 아직은 젊은, 한창 피어나던 이들이 왜 차마 입에 올리기도 힘든 행동들을 했을까.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이들의 행태에 한숨짓기에 앞서 우리 사회는 과연 이들에게 제대로 된 ‘직업윤리’를 가르쳤는지 의문이다. …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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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횡령 혐의 추가 입건…“윤 총경, 빅뱅 티켓 받아”

    승리, 횡령 혐의 추가 입건…“윤 총경, 빅뱅 티켓 받아”

    경찰 유착 등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가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1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청장 및 출입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몽키뮤지엄 관련 수사 중 유리홀딩스 법인자금을 횡령한 부분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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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관계자와 통화내지 만난 경찰 모두 수사선상”

    “버닝썬 관계자와 통화내지 만난 경찰 모두 수사선상”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사법처리는 물론 자체 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착 관련된 사람은 수사 선상에 올려 사법처리는 물론, 자체 감찰을 통해 적정한 조치를 취해서 앞으로 유착…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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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성접대 의혹, 일부 사실로 확인”…관계자 진술 확보

    “승리 성접대 의혹, 일부 사실로 확인”…관계자 진술 확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 여성으로부터 성접대 정황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성접대 의혹을 일부 사실로 확인…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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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총경, 빅뱅 콘서트 티켓 3장 받아…김영란법 추가 입건”

    “윤 총경, 빅뱅 콘서트 티켓 3장 받아…김영란법 추가 입건”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일명 ‘승리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을 부정청탁금지법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티켓, 골프, 식사 등과…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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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나 실소유주, 前세무서장에 2억 준 직후 고발대상서 빠져”

    “아레나 실소유주, 前세무서장에 2억 준 직후 고발대상서 빠져”

    경찰이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 씨(46·구속)가 국세청의 고발 대상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돈 흐름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해 3월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되자 A 씨를 세…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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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총장’ 윤총경 모임 골프장 압수수색 “돈 누가 냈는지 확인”

    ‘경찰총장’ 윤총경 모임 골프장 압수수색 “돈 누가 냈는지 확인”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빅뱅 전 멤버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 부부, 일명 ‘승리단톡방’으로 불리는 카카오톡 불법촬영물 공유채팅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이 골프모임을 가진 골프장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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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정준영, 특수청소 당하다…흔적까지 연예계 퇴출

    승리·정준영, 특수청소 당하다…흔적까지 연예계 퇴출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승리(29)와 불법영상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의 흔적이 연예계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들은 은퇴를 이미 선언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받고 있는만큼 악영향을 우려해서다. 승리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달력 등 빅뱅의…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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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공여·음주운전 보도 무마’ 가수 최종훈 비공개 소환 조사

    ‘뇌물공여·음주운전 보도 무마’ 가수 최종훈 비공개 소환 조사

    가수 최종훈씨(29)의 음주운전 무마와 뇌물공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9일 최씨를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2시30분부터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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