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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도 방송 하차…“국내골프장이고 돈은 서로 되돌려줬다”

    김준호도 방송 하차…“국내골프장이고 돈은 서로 되돌려줬다”

    상당액의 내기골프를 했다는 의심을 받은 개그맨 김준호(44)가 사과와 함께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김준호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17일 이렇게 밝혔다. 김…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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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남편 연좌제·정준영 동영상 2차피해…버닝썬 나비효과

    박한별 남편 연좌제·정준영 동영상 2차피해…버닝썬 나비효과

    클럽 ‘버닝썬’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버닝썬은 지난해 11월24일 손님 김모(29)씨와 클럽 직원 간 폭행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씨는 보안요원과 시비가 붙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지만, 경찰이 자신만 체포한 뒤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버닝썬은 경찰 …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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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미성년자출입’ 담당 현직경찰 첫 입건…직무유기 혐의

    ‘버닝썬 미성년자출입’ 담당 현직경찰 첫 입건…직무유기 혐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과 경찰간 유착 의혹을 조사중인 경찰이 현직 경찰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지난 15일 강남경찰서의 경찰관 A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버닝썬 논란과 관련돼 현직 …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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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태현, ‘내기 골프’ 의혹에 사과·방송하차…“돈 돌려줘”

    차태현, ‘내기 골프’ 의혹에 사과·방송하차…“돈 돌려줘”

    상당수 금액의 ‘내기 골프’를 했다는 의심을 받은 배우 차태현(43)이 사과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차태현은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이렇게 17일 밝혔다. 다만 “2016년도의 일이며 보도된 바와는 달리 해외에서…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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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형·최종훈·이종현에 ‘차태현·김준호’까지…‘승리·정준영 단톡방’ 파장 어디까지

    용준형·최종훈·이종현에 ‘차태현·김준호’까지…‘승리·정준영 단톡방’ 파장 어디까지

    이른바 ‘승리 정준영 단톡방’의 파장이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번에는 정준영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 차태현과 김준호에 불똥이 튀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 프로그램 ‘KBS 뉴스9’는 차태현 김준호가 태…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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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촬영물 유포’ 최종훈 21시간 조사…“경찰총장 나랑 관계 없다”

    ‘불법촬영물 유포’ 최종훈 21시간 조사…“경찰총장 나랑 관계 없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가수 최종훈(29)이 1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승리와 정준영을 비롯해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와 전직 클럽 아레나 직원 김…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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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총장’ 총경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식사…청탁은 없었다”

    ‘경찰총장’ 총경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식사…청탁은 없었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 등이 참여하고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됐던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대표와의 친분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청탁 의혹에 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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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카톡 ‘경찰총장’ 총경, “유리홀딩스 대표와 친분”

    승리 카톡 ‘경찰총장’ 총경, “유리홀딩스 대표와 친분”

    이른바 ‘승리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서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비호해줬다고 언급된 현 경찰청 소속 윤모 총경이 경찰 조사에서 유씨와의 친분은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윤 총경이 전날(15일) 조사에서 유씨와의 친분을 인정하고 골프·식사 …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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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게이트’ 수사 분수령…‘황금폰’ 확보·현직 총경 소환

    ‘버닝썬 게이트’ 수사 분수령…‘황금폰’ 확보·현직 총경 소환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에서 촉발된 경찰 고위층과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핵심 피의자 4명을 줄소환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휴대폰 6대를 임의제출받고 가수 정준영(30)과 아레나 전 직원 김모씨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력을 모…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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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손님은 연예인-운동선수-금융맨… 하룻밤 수억원 펑펑

    VIP손님은 연예인-운동선수-금융맨… 하룻밤 수억원 펑펑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겁니다. 아레나 클럽 탈세액은 최소 600억 원은 넘을 겁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경찰이 아레나의 탈세액을 26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는 일주일에 4일(목∼일요일)…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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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정준영 황금폰 확보

    경찰이 가수 정준영 씨(30)로부터 불법 동영상 촬영과 유포 정황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황금폰’을 제출받아 분석 중인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정 씨는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휴대전화 3대를 제출했다. 정 씨는 이 중 1대가 2016년 여성과의 성…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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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단톡방 속 ‘경찰총장’은 현직 총경급 간부

    승리 단톡방 속 ‘경찰총장’은 현직 총경급 간부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 씨(30)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인사는 경찰청의 총경급 간부인 A 씨(49)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A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승리와 정 씨 등 이른…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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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단톡 ‘경찰총장’ 지목 현직총경 “조직에 누 끼쳐”

    승리단톡 ‘경찰총장’ 지목 현직총경 “조직에 누 끼쳐”

    경찰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거론된 ‘경찰총장’과 관련, 현직 총경을 소환해 약 9시간30분가량 조사를 벌인 뒤 귀가 조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경찰청 소속 과장 윤모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 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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