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전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확정

기사 262

구독

날짜선택
  • ‘고유정 의붓아들 돌연사’ 경찰 대질조사 7월 초로 늦춰질 듯

    ‘고유정 의붓아들 돌연사’ 경찰 대질조사 7월 초로 늦춰질 듯

    =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4) 사망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검찰이 고씨를 전 남편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기기 전 막바지 수사에 주력하면서 의붓아들 사건이 우선 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2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고씨…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발생 한 달…여전히 입 닫은 고유정 언제까지?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발생 한 달…여전히 입 닫은 고유정 언제까지?

    지난 5월25일 제주지역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무참히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36)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그러나 6월1일 고유정을 제주로 압송해 사건에 매달린 경찰과, 구속기간을 연장하며 사건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검찰이 모두 고씨의 정…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 전국민 분노한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형 청원 20만 돌파

    전국민 분노한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형 청원 20만 돌파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사형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된지 보름여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고유정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는 제목으로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청원글의 참여인원은 23…

    • 2019-06-24
    • 좋아요
    • 코멘트
  • 고유정 검찰 조사서 ‘우발적 범행’ 주장 되풀이…수사 비협조적

    고유정 검찰 조사서 ‘우발적 범행’ 주장 되풀이…수사 비협조적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검찰 수사에도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우발적 범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제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검찰로 넘겨진 이후 수차례 이어진 조사에서 고유정은 …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고유정,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인 부분 발견 안돼”

    검찰 “고유정,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인 부분 발견 안돼”

    전 남편 살인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검찰은 피의자 고유정(36)이 법정에서 정신병력을 주장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고유정의 1차 구속만기일(6월21일)을 연장해 2차 구속만기일인 오는 7월1일 이전에 기소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고유…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건 4주째…시신 수색 난항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건 4주째…시신 수색 난항

    ‘전 남편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3주가 넘었지만 피해자 시신을 찾기위한 경찰의 노력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의자 고유정(36)이 지난달 29~31일 김포 아파트에서 일부 시신을 2차 훼손한 뒤 유기한 사실을 토대로 인근 쓰레기 분류함과 배관, 소각장, 재활용 …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검색에 빠삭한 고유정, 내게 보여준 건…” 현남편 인터뷰

    “검색에 빠삭한 고유정, 내게 보여준 건…” 현남편 인터뷰

    고유정은 평소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6)을 현 남편 A 씨의 친양자로 입양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A 씨가 밝혔다. A 씨는 20일 공개된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고유정이 평소 친양자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컴퓨터 검색에…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檢, 고유정 現남편 고소인자격 조사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했다며 고소한 현 남편 A 씨(37)가 숨진 아들의 타살 의혹을 거듭 주장했다. 19일 제주지검 등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검찰에 나와 7시간가량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앞서 A 씨는 13일 제주지검에 고소장…

    • 2019-06-20
    • 좋아요
    • 코멘트
  • 고유정 현 남편, 아들 타살 의혹 제기…경찰 수사 관심

    고유정 현 남편, 아들 타살 의혹 제기…경찰 수사 관심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 A씨가 숨진 아들의 타살 의혹을 제기해 향후 경찰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A씨는 “숨진 아들의 2차 부검결과에서 압착에 의한 질식사 소견을 받았다”며 고씨를 제주지검에 살인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고유정의 현 남편인…

    • 2019-06-19
    • 좋아요
    • 코멘트
  • ‘의붓아들 사망사건’ 고유정 조사 임박…실체 확인될까

    ‘의붓아들 사망사건’ 고유정 조사 임박…실체 확인될까

    의붓아들 의문사와 관련해 고유정(36)에 대한 경찰 조사가 임박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이고 있다. 고유정의 현재 남편 A씨(37)가 연일 자신에게 집중된 경찰수사의 부당함을 토로하며 아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지만, 고유정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

    • 2019-06-19
    • 좋아요
    • 코멘트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구급활동일지에 숨진 아이 체온이 34도?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구급활동일지에 숨진 아이 체온이 34도?

    제주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의 구급활동일지 일부 내용이 허위로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유정의 현재 남편 A씨(37)는 숨진 B군(만 4세·2014년생)의 구급활동일지와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집안 침대 사진을 …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
  • 완도해경, ‘고유정 유기 전남편 사체’ 2차 수색 나서

    완도해경, ‘고유정 유기 전남편 사체’ 2차 수색 나서

    완도해양경찰은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유기한 사체를 찾기 위해 2차 집중 수색에 나섰다. 18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회적 파장이 크고 유가족들이 추가 수색을 원한다는 제주지방경찰청의 공문을 받고 이날 오전 5시30분쯤 해상수색과 수중 수색을 재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전 남편 유족 “패륜범 고씨 친권 박탈해야” 소송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전 남편 유족 “패륜범 고씨 친권 박탈해야” 소송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살해당한 전 남편 피해자 강모(36)씨의 유가족이 피의자 고유정(36)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피해자 강씨 유가족의 변호인 측은 이날 오후 제주지방법원에 현재 고씨가 가지고 있는 아들에 대한 친권 상실을 내용으로 하는 ‘친권상실 및…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
  •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김포 소각장서 뼈 추정 물체 발견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김포 소각장서 뼈 추정 물체 발견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일부 시신을 담아 버린 쓰레기봉투가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김포시 한 소각장에서 뼈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김포시에 있는 소각장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체 40여점을 발견해 지난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
  •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의문사 경찰 부실수사” 재주장…경찰 “결과로 말할 것”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의문사 경찰 부실수사” 재주장…경찰 “결과로 말할 것”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4) 사망사건과 관련, 아이의 친아버지이자 고씨의 현 남편인 A(37)씨가 경찰 수사에 다시 한번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A씨는 지난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건을 담당하는 충북 청주상당경찰서가 고유정에 대한 …

    • 2019-06-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