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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물 제작·유포’ n번방 안승진 공범 20대 구속

    ‘성착취물 제작·유포’ n번방 안승진 공범 20대 구속

    ·텔레그램 n번방에서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해 구속된 안승진(25)과 함께 활동한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아동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혐의 등)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5월부터 …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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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피해자 협박 ‘갓갓 공범’은 25세 안승진

    n번방 피해자 협박 ‘갓갓 공범’은 25세 안승진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한 아이디 ‘갓갓’ 문형욱(24)과 함께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 제작을 시도한 공범 안승진(25·사진)의 신상이 22일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8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안승진의 얼굴과 나이 등을 공개하…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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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조주빈 범죄단체조직 혐의 추가 기소

    검찰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조주빈(24·수감 중)을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기소된 첫 사례다. 앞서 4월 검찰은 조주빈을 처음 기소하면서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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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갓갓’과 성착취물 유포·성폭행 “안승진 신상공개 결정”

    n번방 ‘갓갓’과 성착취물 유포·성폭행 “안승진 신상공개 결정”

    n번방 운영자 ‘갓갓’과 함께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안승진(25)의 신상공개가 결정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안승진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 외부위원 4…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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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에 ‘범죄단체죄’ 적용했다…박사방 8명 추가기소

    조주빈에 ‘범죄단체죄’ 적용했다…박사방 8명 추가기소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추가기소했다. 검찰이 조주빈과 박사방 공범 등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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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따’ 강훈 “신상공개 결정, 구두로만 통지받아 위법”

    ‘부따’ 강훈 “신상공개 결정, 구두로만 통지받아 위법”

    여성 성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돼 신상공개가 된 ‘부따’ 강훈이 행정소송 첫 재판에서 “신상공개 하기로 했다는 결정을 문서가 아닌 구두로만 통지받았다”며 신상공개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서울행정법원 …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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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범죄인 인도 구속기간 2개월 연장

    ‘아동성착취물’ 손정우 범죄인 인도 구속기간 2개월 연장

    세계 최대 아동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W2V) 운영자 손정우(24)의 범죄인 인도를 위한 구속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서울고검이 신청한 손씨에 대한 구속연장 신청을 전날 받아들였다. 당초 …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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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美이송여부 2차심리… 내달 최종결정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美이송여부 2차심리… 내달 최종결정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 인도 심사 재판 2차 심문기일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을 직접 보려는 방청객과 취재진이 몰려 법원은 심리가 진행된 법정 외에도 두 곳의 화상 중계법정을 운영했다. 사…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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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박사방 가입의혹 기자 해고

    MBC가 ‘박사방’(아동 청소년 성 착취물이 유포된 텔레그램)에 유료 회원 가입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사 기자에 대해 1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해고를 결정했다. MBC는 이날 “인사위 결정은 (성 착취 영상 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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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가입 의혹’ MBC 기자 해고…“취업 규칙 위반”

    ‘박사방 가입 의혹’ MBC 기자 해고…“취업 규칙 위반”

    MBC가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게 돈을 보낸 혐의를 받는 자사 기자를 해고했다. 15일 MBC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사방에 가입한 의혹을 받는 기자 A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4월2…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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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재판부 “박사방 영상, 최소 인원으로 법정 확인”

    조주빈 재판부 “박사방 영상, 최소 인원으로 법정 확인”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최소인원을 두고 피해영상을 법정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1일 아동·청소년의 …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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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첫 공판…법원 앞에선 “법정최고형 선고하라”

    조주빈 첫 공판…법원 앞에선 “법정최고형 선고하라”

    아동·청소년 등 여성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의 첫 재판이 열리는 11일 여성단체들이 법원 앞에서 엄벌을 촉구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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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조주빈·공범 2명 11일 첫 공판…피해자 증인신문 비공개로

    ‘박사방’ 조주빈·공범 2명 11일 첫 공판…피해자 증인신문 비공개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25)과 일당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11일 오후 2시 조씨, 조씨의 공범인 전직 사회복무(공익근무)요원 강모씨(24), ‘태평양’ 아이디를 쓰는 이모군(1…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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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텔레그램방서 아동성착취물 유포’ 사회복무요원 징역 7년 구형

    ‘8개 텔레그램방서 아동성착취물 유포’ 사회복무요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8개의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을 제공해온 20대 사회복무요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8일 인천지법 형사 11단독(재판장 김이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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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금풀린 조주빈 휴대폰…경찰 “신분증 사진 여럿 발견”

    잠금풀린 조주빈 휴대폰…경찰 “신분증 사진 여럿 발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휴대전화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새로운 이들의 신분증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8일 열린 서울경찰청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에서 “(최근 잠금이 풀린) 조주빈의 휴대전화를 통해서 신분증이 여러개 나왔다”며 “그 사람들…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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