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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고든 마약의 유혹

마약이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군인, 가정주부 등 직업이나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마약에 손을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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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억 원 상당’ 케타민 밀수입해 유통하려던 일당, 위장 수사관에게 덜미

    ‘42억 원 상당’ 케타민 밀수입해 유통하려던 일당, 위장 수사관에게 덜미

    마약류인 케타민을 미국에서 밀수입 해 1.7kg을 국내에 유통시키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밀수입한 케타민을 유통하려던 일당 14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케타민 유통책인 50대 한국인 남성 A씨와 중간 유통책, 마약을 은닉 장소에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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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타민 있나요?” 숨 막히는 위장 수사…6만명분 유통 일당 잡혔다

    “케타민 있나요?” 숨 막히는 위장 수사…6만명분 유통 일당 잡혔다

    미국에서 밀수입한 케타민을 국내에서 판매하려던 일당이 마약 매수자로 위장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케타민 1.8킬로그램(㎏) 등 마약류를 압수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2억 원에 달한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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