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이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침투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원, 군인, 가정주부 등 직업이나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마약에 손을 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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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측이 항소심 두 번째 재판에서도 선처를 호소하며 형량이 낮다고 항소한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 측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또한 여행 중 분위기에 휩쓸려 마약을 했을 뿐, 원정 마약을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유아인의 법률대리인은 19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심리로 열린 유아인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