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SNS를 통해 보낸 위로 메시지> 돌아올 때 힘들지 않게 모두가 여기서 응원하고 기다릴게. 조금 더 버텨주고 포기하지 말아주길… @he***** 기적은 있다. 단원고 학생들과 다른 실종자분들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ujl** 9시 7~18분 선장-선원들은…
검경합동수사본부(이하 합수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카카오톡 본사를 압수수색한다. 합수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자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사건 당시의 상황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카카오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세월호가 사고 당일인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 교통관제센터에 신고한 뒤 11분이 지난 후 오전 9시 6분부터 9시 37분까지 진도 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는 진도 VTS와 세월호 간 31분간 교신했던 긴박한…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당시 전남 진도 해상관제센터(VTS)와 교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사고 당시 세월호가 제주 교통관제센터(VTS)에 이어 진도 VTS와도 교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 앞서 세월호는 사고 당시인 16일 9시 5분 제주 VTS와 교신한 것으로만 확인됐다. 범정…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세월호가 사고 당일인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 교통관제센터에 신고한 뒤 11분이 지난 후 오전 9시 6분부터 9시 37분까지 진도 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는 진도 VTS와 세월호 간 31분간 교신했던 긴박한…
세월호가 침몰 사고 당시 제주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한 데 이어 진도교통관제센터와도 31분간 교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도=뉴스1)
영국의 가수 코니 탤벗(14)이 내한공연을 앞두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코니 탤벗의 감동적인 오디션 장면이 재조명을 받았다. 코니 탤벗은 2007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조지원 임무를 수행하다가 부상을 당한 해군 병사가 사망했다.앞서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된 제7전단 구축함 대조영함(4500t)에서 선내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에 빠졌다.해군 관계자는 20일 "16일 대조영함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과 경찰의 대치 상황이 해제됐다.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 검문소 2km 전방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과 경찰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실종자 가족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이 지연되는데 대해 불…
19일 저녁부터 세월호가 침몰한지 5일만인 20일 새벽까지 희생자의 시신이 속속 발견됐다. 처음으로 세월호 객실 내부 진입에 성공한데다가, 조류가 약해져 구조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19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 수습한 시신은 16구로 늘었다. 구조팀은 1…
세월호 침몰사고로 사상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내 수학여행 폐지를 놓고 학생·학부모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수학여행을 전면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학생들은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반대하고 있다. 20일 …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가 4년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승무원의 지시만 따르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19일 'OBS 경인TV'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은 지난 2010년 O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
'세월호 침몰, 수색영상 공개'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를 수색중인 잠수사들이 선내 진입을 시도하는 세월호 수색영상이 공개됐다.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 단원고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잠수사들이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대책위는 잠수사…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이빙벨 언급'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벨'에 대해 관심이 커진 가운데, 진교중 전 SSU 대장이 "다이빙벨이 내부 진입은 돕지 못한다"고 밝혔다. 진교중 전 SSU 대장은 19일 YTN과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