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0시35분쯤 북한 평안남도 양덕 서남서쪽 16㎞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15도, 동경 126.47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약 5㎞다. 이번 지진으로 서울·경기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 진도 1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
13일 제주 서귀포시 동쪽 해안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11시50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3.35도, 동경 127.17도이며 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7㎞ 지…
10일 경북 영덕군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58초께 경상북도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64도다. 진원의 깊이는 12㎞다. 이 지진으로 경북 지역의 최…
4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43분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60㎞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7.42, 동경 124.56이며 발생 깊이는 …
기상청은 27일 오전 1시10분쯤 제주 제주시 북서쪽 52㎞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3.79도, 동경 126.09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다. 지역에 따라 진동을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최대 1등급으로 감지됐다.…
“포항 지진이 인재(人災)로 밝혀졌는데 사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재민은 아직도 임시구호소에 있는데 배상이나 사후조치 어느 것 하나 진척된 게 없습니다.” 공원식 포항11·15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공동위원장은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열린 항의집회…
동해상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내륙에서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 역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빈틈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6년과 2018년에 서울시 차원의 지진 대책이 잇따라 발표됐지만 50만동이 넘는 민간건…
22일 경북 울진 앞 동해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상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경 울진군 동남동쪽 38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경북 동해안 주민들이 최근 수년간 잇따르고 있는 지진 도미노현상에 지진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오전 5시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해 울진주민들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지진공포에 시달렸다. 진앙은…
22일 동해 해역에서 불과 3일 만에 규모 4.0 안팎의 지진이 다시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지진은 3일 전 발생한 규모 4.3 지진의 여진이 아닌 것으로 분석되는데, 동해 해역이나 가까운 내륙에서만 이 같은 수준의 지진이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지난 19일에 이어 22일 동해에서 규모 4.0에 가까운 지진이 잇따라 발생, 많은 국민이 불안에 떠는 가운데 기상청이 두 지진은 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45분쯤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3.8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
밤사이 경북 영덕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났다. 당초 기상청은 이 지진을 규모 4.0으로 발표했다가 규모 3.8로 바로 잡았다. …
22일 경북 울진 해역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19초께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 이 지진으로 인해 강원·경북에는…
19일 강원도 앞 동해 바다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다. 동해와 강릉, 삼척, 양양 등에서는 시민들이 큰 흔들림을 느꼈지만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지진 발생 직후 각 시군이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나 지진이 나고 53분이 지나 문자를 보낸 지자…
19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에 뒤이어 이날 오후 6시 현재 세 차례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 “이날 오전 11시16분쯤 지진이 발생한 뒤 오후 6시 현재까지 총 3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24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