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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내년 증원 못멈추면 내후년엔 모집 말아야”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모집을 현실적으로 중단할 수 없다면 2026학년도에는 의대 모집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비대위는 2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했다. …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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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미등록 늘어 39%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의대에 최초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종로학원이 서울권 대학 6곳, 비수도권 대학 4곳의 의대 수시 합격자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초합격자 641명 중 392명만 등록해 38…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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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재논의해야”

    안철수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재논의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정부, 여야, 의료계가 긴급 협의체를 구성해 2025년 의대증원 문제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의료개혁은커녕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비상계엄 포고령의 ‘전공의 처단’이란 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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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서울’ 의대 최초합격자 37% 등록 안 했다…수시 이월 늘듯

    ‘인서울’ 의대 최초합격자 37% 등록 안 했다…수시 이월 늘듯

    서울 지역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다른 의대에 중복으로 합격한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수시모집에서 뽑지 못해로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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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의대 감원’ 가능성…의정갈등 변곡점 되나

    2026학년도 ‘의대 감원’ 가능성…의정갈등 변곡점 되나

    의정갈등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향후 의대 정원 추계 시 감원 가능성을 명시한 법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며 관심이 모인다. 현 시점 조정이 어려운 2025학년도 정원 대신 2026학년도 정원을 화두에 올리면서 의정 간 중재에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정치권 등에 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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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수시 대이동’ 이어지나…지방 의대 미등록자 속출

    올해 지방 소재 의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 비율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의대 내에서도 학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분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종로학원이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 여부를 공개한 10개 의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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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신규 전공의, 모집 정원의 5%에 그쳐…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내년 신규 전공의, 모집 정원의 5%에 그쳐…산부인과 1명·흉부외과 2명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이탈 후 의료공백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의 5%에 그쳤다. 특히 산부인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필수과 전공의 확보율은 더 저조했다. 2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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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레지던트 채용 보이콧 의혹 ‘술렁’…정부, 모집결과 직접 발표

    의료계 레지던트 채용 보이콧 의혹 ‘술렁’…정부, 모집결과 직접 발표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레지던트 1년 차 지원자가 있어도 채용하지 않았다는 ‘보이콧’ 움직임이 일었다는 의혹이 일자, 정부가 직접 나서 수련병원들의 지원자 수 대비 채용인원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19일) 일선 수련병원들은 레지던트 1년…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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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국회, 의료 정상화 공개토론회 연다…“전공의-복지·교육장관 등 참여 추진”

    의협·국회, 의료 정상화 공개토론회 연다…“전공의-복지·교육장관 등 참여 추진”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9일 의협 비대위와 민주당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정갈등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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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여파? 연고대 수시 합격자 절반이 등록 포기

    의대 증원 여파? 연고대 수시 합격자 절반이 등록 포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연세대 최초합격자 중 절반에 가까운 46.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 합격자 상당수가 모집인원이 늘어난 의대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18일까지 최초합격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고려대와 연세대 합격자 4…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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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에 수시 추가합격 늘듯…연고대 등록 포기 늘어

    ‘의대 증원’에 수시 추가합격 늘듯…연고대 등록 포기 늘어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여파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추가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모집인원이 27년 만에 1509명 늘면서 최상위권 수험생의 중복 합격이 증가해 의약학 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자연계 추가합격 규모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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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고대 수시 최초합격자 46%가 등록 포기…의대 증원 영향

    연고대 수시 최초합격자 46%가 등록 포기…의대 증원 영향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고려대와 연세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10명 중 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의약학 계열에 상당수 학생이 중복 합격하며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9일 종로학원이 고려대와 연세대의 2025학년도 수시 최초…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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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여파, 역시 세다…연·고대 수시합격자 절반이 등록 안 해

    의대 증원 여파, 역시 세다…연·고대 수시합격자 절반이 등록 안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수시 전형 합격자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의대 증원 여파에 ‘빅5 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대학 의대로 이동하는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 입…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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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논란속 수시 1차합격 등록 마감

    의대증원 논란속 수시 1차합격 등록 마감

    의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의 내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이 18일 마감됐다. 의사단체 내부에서도 “합격자는 이미 의료계 일원”이란 현실론이 나오지만 강경파들은 여전히 내년도 모집 정지를 요구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및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표는 19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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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의대 증원, 천재지변 아냐…내년 정원 변경 불가”

    이주호 “의대 증원, 천재지변 아냐…내년 정원 변경 불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증원이 천재지변 같은 상황은 아니라며, 2025학년도 정원은 조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1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2025학년도 정원 조정…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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