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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의대생 25% 복귀…돌아오기만 하면 교육 큰 문제 없어”

    이주호 “의대생 25% 복귀…돌아오기만 하면 교육 큰 문제 없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의대에 25% 정도 (학생들이) 복귀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주호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몇 명의 학생들이 의대로 돌아와 공부를 하고 있느냐”는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어떻게든 돌아올 수…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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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의대정원 추계위서 못 정하면 대학총장이 4월 30일까지 결정”

    “내년 의대정원 추계위서 못 정하면 대학총장이 4월 30일까지 결정”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1년 넘게 해소되지 않고, 2026학년도 의대정원 논의도 더딘 가운데 정부가 내년 의대정원을 각 대학 총장이 정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보건의료…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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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지연에 서울대병원 적자 폭탄…‘4억→1106억’ 1년새 급증

    수술 지연에 서울대병원 적자 폭탄…‘4억→1106억’ 1년새 급증

    지난해 국립대병원의 적자가 전년도와 비교할 때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수술이 줄어들면서 상급종합병원 수혈도 약 2만 건 감소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의 손실액은 …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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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병원 떠난 지 1년…전공의 56%, 일반의로 동네 병의원 취업

    수련병원 떠난 지 1년…전공의 56%, 일반의로 동네 병의원 취업

    의대증원 발표 등을 접한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난 지 1년이 다 된 가운데 이들 10명 중 6명 가까이는 동네 병의원에 취업해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위 ‘필수의료’ 분야에서 수련하던 사직 전공의 542명도 이들 속에 포함돼 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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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광풍속 ‘年 6000만원’ 학원도 등장

    의대 광풍속 ‘年 6000만원’ 학원도 등장

    19일까지 대학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미등록 충원) 발표가 마감되는 가운데 입시업계의 관심은 2026학년도 N수생(대학입시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의 규모에 쏠려 있다. 지난해 대규모로 이뤄진 의대 증원에 따른 기대감으로 올해 N수생 수가 2001학년도 이후 최대가 될 것이란 예…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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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장 만난 의료계 “의사수 추계 기구 독립성 보장을”

    국회의장 만난 의료계 “의사수 추계 기구 독립성 보장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의료계 대표들을 만나 1년간 지속된 의정 갈등과 관련해 “국회가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현재 중단된 여야의정협의체 등을 통해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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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료 월 400만원’… 의대증원에 프리미엄 재수 기숙학원 등장

    ‘수강료 월 400만원’… 의대증원에 프리미엄 재수 기숙학원 등장

    19일까지 대학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미등록 충원) 발표가 마감되는 가운데 입시업계의 관심은 2026학년도 N수생(대학입시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의 규모에 쏠려 있다. 지난해 대규모로 이뤄진 의대 증원에 따른 기대감으로 올해 N수생 수가 2001학년도 이후 최대가 될 것이란 예…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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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의장, 의협회장 만나 “의정갈등 해소에 국회가 더 적극 나설 것”

    우 의장, 의협회장 만나 “의정갈등 해소에 국회가 더 적극 나설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의정 갈등과 관련해 의료계를 면담하며 “국회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설 것”이라며 “중요 당사자들 대화를 어떻게 복원해 나갈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의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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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주요 대학병원의 응급실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8시까지 성인 응급실 진료를 제한했다. 최근 이 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짝수일…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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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 “전공의 7대 요구안, 정부·국회·국민께서 전향적으로 봐주길”

    박단 “전공의 7대 요구안, 정부·국회·국민께서 전향적으로 봐주길”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7가지 요구안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당연히 수반돼야 할 사항들”이라며 “정부와 국회,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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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전문의 1차시험 500명 합격…작년의 18% 불과

    [단독]전문의 1차시험 500명 합격…작년의 18% 불과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534명 중 합격자가 5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 갈등 여파로 레지던트들이 대거 사직하면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예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합격률마저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올해 신규 배출되는 전문의는 500명 안팎…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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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오늘 우원식 의장 만난다…‘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할 듯

    의료계, 오늘 우원식 의장 만난다…‘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할 듯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협 부회장)이 17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난다.이들은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의과대학 정원 증원’ 여파로 발생한 사태 해결을 위해 전공의 단체와 의대생 단체 요구가 관…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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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권 의대 최초합격자 등록 포기 143% 급증… 서울대도 1명

    지방권 의대 최초합격자 등록 포기 143% 급증… 서울대도 1명

    2025학년도 정시 모집 결과 서울대 의대에서 1명이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경우는 없었다.16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대 중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 상황을 공개한 7개…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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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과의사회가 행사 열고 쁘띠성형 시술 강의… “진료영역 확장”

    소아과의사회가 행사 열고 쁘띠성형 시술 강의… “진료영역 확장”

    “꾸준히 보톡스 시술을 받아온 환자에게는 보톡스 용량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환자에게 ‘이를 꽉 깨물어 보라’고 했을 때 턱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용량을 적게 사용해도 됩니다.”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의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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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심의 과정과 결과 존중해야…의료인력 추계위, 졸속 설립 안돼”

    “정부는 심의 과정과 결과 존중해야…의료인력 추계위, 졸속 설립 안돼”

    “실제 결정은 행정부와 의회에서 날 일이다. 대신 정부는 심의 과정과 결과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설치에 관한 공청회가 14일 열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진술인으로 추천한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은 12일 본보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같이 …

    •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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